취임 1주년 맞아 비전 제시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이형록 사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경영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9월27일 "김포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公社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김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포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公社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취임 2년 차 목표로 "신규 수익사업 발굴, 시민 편의 증진, 생활 문화 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하며, 시민을 위한 스마트 도시 환경 구축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김포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公社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추진과제로는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 강화 △안전경영 강조 △공공 서비스 품질 향상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 사장은 취임 당시부터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시민 편의 증진과 신규 수익사업 발굴 노력, 그리고 생활 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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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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