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순철 기자] 가수 김성준과 배우 윤태용이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포천중학교와 포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가수 김성준은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 2019년부터 6개의 앨범을 발매해 오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경중학교와 송우고등학교를 졸업한 윤태용은 배우이자 인기 유튜버로 드라마와 연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현재 구독자 12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띱 Deep’의 멤버이다 .
김성준과 윤태용은 “포천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적극 참여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포천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김성준 홍보대사와 윤태용 홍보대사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포천의 관광지, 농특산물 홍보 등 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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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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