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수청년자리서 인천 청년 40여 명 대상

[일간경기=이장열 기자]  디지털 노마드의 삶은 어떨까?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24일(화)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블로그와 퍼스널 브랜딩’ 청년특강을 개최한다.(자료=연수구)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24일(화)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블로그와 퍼스널 브랜딩’ 청년특강을 개최한다.(자료=연수구)

연수구는 오는 9월24일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블로그와 퍼스널 브랜딩’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은 명품 스피치 특강, 대기업 현직자 특강, 슬기로운 전월세 생활 특강,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청년 금융 기초상식’에 이어 다섯번째다.

 40명의 청년과 대학생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디지털 노마드의 SNS 포스팅 및 수익창출 전략, 퍼스널 브랜딩과 지식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연수청년자리(☎032-749-8987~8988)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청년자리에서는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유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프로그램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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