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한동헌 기자]인천시의회는 9월6일 본회의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반부패 청렴서약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반부패 청렴서약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의회)

이날 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청렴 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 공익을 수호할 것 △금품 향응 수수,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을 하지 않을 것 △공직을 수행하며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 등을 선언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해권 의장은 “시의회 의원들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청렴 의식을 높여 신뢰받는 깨끗한 의정 할동과 청렴한 시의회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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