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책임 이행 위한 정보보호 결의문 채택
[일간경기=한동헌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9월까지 집중 정보보호 주간을 운영, ‘정보보호 결의 대회’와 ‘쉼표 없는 정보보안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IPA는 7월10일 공사 사옥에서 ‘정보보호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정보보호 지침 준수 및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정보보호 교육 독려 및 실천 문화 조성 △유관기관 상호협력 등 디지털 안전망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IPA는 △국제·연안 여객 터미널 정보보호 생활 수칙 영상 홍보 △SNS에 챗GPT 보안관리 카드 뉴스 게시 △대국민 대상 퀴즈 이벤트 △휴가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크리스트 자가 점검 등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쉼표 없는 정보보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경규 공사 사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유출 위협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결의문 선포 및 캠페인을 통해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 디지털 안전 강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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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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