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 동구가 전국적으로 동구를 홍보하기 위해 2024 인천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인 인천 동구의 가치 재발견과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광명소, 자연경관, 행사와 축제 현장,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 등 인천 동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담은 작품이면 주제에 상관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단 2023년 11월 1일 이후 인천 동구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기간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로 1인당 3개까지만 출품이 가능하다.
입상한 작품 중 대상 1점은 200만원, 금상 2점은 100만원, 은상 3점은 각 50만원, 동상 5점은 각 20만원, 가작 15점은 각 10만원을 받는다.
당선작은 인천 동구의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 동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확산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또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동구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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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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