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에 참여해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구별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서로의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건협인천에서 운영한 건강 체험터에도 많은 분들이 뇌파맥파 및 스트레스검사, 빈혈검사를 체험하는 등 노년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는 시간이었다.

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시니어분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노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