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 참여해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인천을 주제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 참여해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인천을 주제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 참여해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인천을 주제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군·구 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을 함께하는 25개 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 체지방 측정, 치매검진, 구강검진, 금연클리닉 등록,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건강 및 금연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편 건협 인천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및 건강관리상담, 헤모글로빈 측정 및 말초혈관에서의 산소 대사상태 유무 등을 확인하며 질환별 리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건강체험관 운영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 달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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