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공약사업 브리핑
"안성시 재도약 발판 마련"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많은 공약사업들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이전이 확정되고, 국가철도의 안성노선이 진행되는 등 안성시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고 민선7기 소회를 밝혔다.
안성시가 6월16일 오전 11시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관련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브리핑에는 언론인 및 관계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괄보고 및 세부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시정운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5대 목표 하에 20개 분야 총 64개 공약사업을 구성했다.
총 64개의 공약사업 중에서도 완료·이행후 계속추진 사업 26건이다. 정상추진 사업이 37건이며 보류중인 사업이 1건, 일부추진 및 기타사업이 0건으로 분류됐다. 단 1건 빼고는 완료 혹은 이행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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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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