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원 성 비위 사건으로 사퇴해 공석이 된 부천시 ‘마’선거구(중1,2,3,4,약대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상윤 후보가 21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을 예비후보가 12월 26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브리핑롬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표 예비후보는 "부천영상산업단지내에 '글로벌의료복합단지'를 조성, 부천의 의료관광 산업을 완전히 탈바꿈 시킬 것을 김기표가 해내겠다"라고 피력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부천영상문화단지 부지에 국립암센터 같은 종합의료기관을 유치하고, 이를 발판으로 병원, 회복, 힐링, 재방문, 교통의 원 스톱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며 부천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이는 계속해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은 8월23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동시에 서울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가진 장점을 충분히 살려 제가 해야 될 일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이자 정치 평론가인 천하람 변호사가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다.천하람 변호사는 2월2일 SNS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다'라고 글을 올렸으며 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인 3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천 변호사는 친이준석계로도 평가되고 여러 방송매체에서 직설적인 화법을 선보여 20ㆍ30세대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이에 여의도에서는 김기현 의원과 치열한 경쟁 중인 안철수 의원의 지지층 일부가 같은 비윤계인 천 변호사에게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그러나, 천 변호사의 경우 후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비윤계로 불리는 김용태 전 국힘의힘 최고위원과 허은아 국회의원이 국힘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다.김용태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월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내 지역에 출마할 후보를 정할 수 있도록, 상향식 공천을 통해 정당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며 최고위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또 김용태 전 최고위원은 “저는 ‘정치꾼’이 되지 않겠다. 대신 언제까지나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평가받는 ‘정치인’으로 남겠다”며 "권력에 조아리고 아부해서 살아남는 정치꾼이 아니라, 가치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민주당은 아직도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며 “대표가 되면 반드시 건너겠다”고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4월15일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민주당은 모두 기득권이 됐기 때문에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한 것이다. 조국을 넘지 못하면 진정한 반성도 쇄신도 없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당원은 윤리위 징계 뿐만 아니라 형사 고발도 병행하겠다”며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했다.박지현 전 위원장은 “그동안 민주당에서 청년은 쓰고 버려지는 잊혀지는 존재였다”며 “전국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과 책임정치를 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했다.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7월14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과 함께"라고 운을 떼며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과 탄압의 칼날이 양산과 계양으로 향하고 있다. 민주당의 위기다. 민주당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박찬대 의원은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출직 공직자들의 활동 보고회를 의무화·정례화해 지역과 현장 당원들을 자주 만나겠다”고 공약했다.이어 그는 “민생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13일 "유능한 민주당, 국민과 호흡하는 민주당, 자랑스러웠던 민주당다움을 되찾아오겠다”며 오는 8월2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의 출마를 선언했다.고영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원과 국민들께 “국민들의 상식적인 눈높이에 맞게 ‘당의 정상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나섰다” 며 “통합과 혁신, 원칙과 현실 사이의 합리적 조정, 불평등 양극화를 극복하는 복지국가 비전 제시에 아낌없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출마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구학모 기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경기도당 위원장은 조직을 재정비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경기도당 위원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임종성 민주당 국회의원은 7월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계파를 떠나 당원과 지역위원회 중심의 도당 운영을 실현해 강하고 유능한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경기도당 위원장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임종성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맞서 대한민국의 위기,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해야 한다”며 “지역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지역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당과 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박주민 의원은 “이재명 의원보다 당의 혁신과 비전에서 실무적으로 충실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민주당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월8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76석을 가지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정당에 누가 또 표를 주고 싶겠는 가”라고 했던 본인의 2020년 당대표 출마변을 밝히며 “169석의 강한 야당·행동하는 야당이 돼 국민이 명령한 개혁과제를 완수하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기자회견으로 출마 각오를 밝혔다.이날 박주민 의원은 경제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민석 민주당 의원은 최연소 국회의원·30대 서울시장 후보였던 전적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뿌리를 제일 잘 아는 후보”라며 민주당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김민석(서울 영등포을, 3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월5일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체성, 탈계파, 통합력, 성공 경험, 혁신전략을 갖춘 가장 준비된 당대표가 될 것”이라며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또 김민석 의원은 “제일 잘할 자신이 있다”며 “당의 뿌리를 제일 잘 알기에 근본에서부터 재건할 소명과 사명이 제겐 있다. 성찰하고 통찰하고 통합하는 원숙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노성철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 구의원 출마자는 “기초부터 시작해 다지고 올라가서 큰 정치인이 되겠다”며 시의원 출마보다 구의원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노성철 후보는 5월15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로 ‘선거캠프 개소식 때 이수진 국회의원의 시의원 출마 권유를 거절하고 구의원에 출마해 이 의원이 고맙게 생각했다’는 발언에 대해 묻자 이와 같이 답하고 “유능하다고 지역구민에게 인정받겠다”는 각오도 전했다.또 노 후보는 “마케팅 전문 기업 청년CEO 출신으로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젊음, 유능함이 제 무기”라며 “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공천을 받은 유천호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는 5월12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에서 유 후보와 경쟁한 윤재상 예비후보가 제기한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윤 예비후보는 유천호 후보의 과거 범죄전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유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 유 후보의 추천 효력은 정지됐다.유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은 “더 나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힘겨운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며 6·1지선 출마 각오를 드러냈다.이 상임고문은 5월 7일 SNS로 “언제나처럼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민심의 바다에 온전히 저를 던지겠다. 당의 모든 결정을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글로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다.또 이 상임고문은“국민이 곧 국가다. 정치는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일꾼이자 국민의 도구인 정치인에게 개인적 손익은 부차적 문제일 뿐”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현 안산시장)가 5월3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년을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이지만, 공작과 음해 정치를 일삼는 모리배에 휘말려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 윤화섭을 경선 문턱조차 넘지 못하게 막아섰다”며 “그것도 모자라 딸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동산 투기범으로 몰았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주도한 당사자는 8년 전 ‘공천학살’의 피해자였다. 4년마다 단절돼온 안산시정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숙자 서울시의회 전 의원은 “골목 상권 개선과 사당천 복원 등 서울 서초구 숙원 사업을 완성하겠다”며 제11대 서울시의회 서초구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새누리당 서울시의회 9대 의원이었던 이숙자 전 의원은 지난 4월23일 진행된 전화 인터뷰로 “사당천 복원, 방배역·방배시장·카페 골목 이면도로 활성화, 내방역 일대의 종 상향 등 서초구에 필요한 현안을 해결하겠다”라며 “전 시의원 역임 당시 추진했던 서초구 개선안의 완성을 이룩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서울시 서초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텃밭으로 일컬어졌지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박석윤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예비후보가 4월23일 오전 11시에 구리역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박 후보는 "구리시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을 세 번 역임했으며 45개의 조례를 만들어 시민의 생활 속 가려운 곳을 찾아 구리시 구석구석 열심히 발로 뛰었다"고 자평했다.이어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희망을 공유하며 정치교체로 구리시 대전환의 마중물이 되고자 구리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늘 경청하는 겸손한 자세로 정책경쟁을 통한 모범적이고 즐거운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같이’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선호균 전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연천군 사무국장이 4월21일 오전 11시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 전국 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회 동두천시 1선거구에 출마를 공식화 했다.지난 4월 18일 동두천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 공식 출마를 선언한 선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패배의 아픔은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엄중한 꾸짖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우리 삶과 밀접한 생활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일꾼을 뽑는 중요한 이번 선거에 자신을 선택해 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장직 도전과 함께 3선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우형찬 서울시의회 의원은 4월19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월정시장 앞에서 6월1일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출마식에서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지역 숙원사업의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있는 시의원이 필요하다”라며 서울시의회 의장직 도전을 표명했다.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목동선과 대장홍대선, 강북횡단선 등 지역 내 도시철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우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외로움 없는 돌봄 혁명으로 위기에 강한 인천을 만들겠다며 인천 최초의 여성시장에 도전한다.이 전 대표는 4월19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돌봄에서 방치된 미추홀 형제 화재 사건과 같은 비극과 주 80시간의 방역 업무로 목숨을 끊는 공무원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인천의 성장과 시민들의 비극적 삶의 틈을 메우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검찰개혁을 둘러싸고 제2의 정치적 내전을 예고하는 지금 지방선거마저 극한 대결 정치의 대리전이 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