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동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월12일 오전 9시32분께 주차해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 광주시 곤지암 서울방향 2터널안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1월11일 오전 10시49분께 곤지암 2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8명과 장비 37대를 동원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5톤 트럭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 산본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반떼XD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다쳤다.목격자에 따르면 12월13일 오전 11시50분 께 산본동 아파트 주차장에 정차된 차량속에 연기가 차 있고 운전석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이 불로 차량 조수석이 불에 탔으나 운전석에 있던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차량 조수석만 불에 타고 캠핑용 소형 버너와 다 타지 않은 고체연료 일부가 확인돼 운전자가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 가족과 연락해 사고경위 진술 등을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해 둔 차량에서 불이 났다.9월18일 오전 7시9분께 출근을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향하던 차량 소유자는 차량 엔진룸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9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후 19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차량 1대가 불에 타고 주변 차량 일부가 그을음과 분진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과천시 중앙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9월6일 오후 3시40분께 과천시 중앙동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났다.사고 차량 운전자에 따르면 카니발 차량을 타고 서울 방향으로 가던 중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 동승자와 함께 소화기와 주변 모래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후 8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카니발 차량이 불에 탔지만 운전자 포함 차량 동승자 6명이 자력대피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8월27일 오전 5시40분께 의정부 민락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차량 운전자는 주행 중인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7명을 동원해 차량 화재진압과 차량통제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이 불로 차량 1대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8월16일 오후 9시26분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를 달리던 화물차 앞바퀴에서 불이 났다.화물차를 몰던 운전자는 운전석 밑에서 연기가 나 하이패스센터 주차장 정차 후 확인하니 앞바퀴에서 불꽃이 보여 자체진화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조수석 앞바퀴 타이어와 타이어 사이에서 잔불을 발견해 불을 끄고 2차사고 방지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8월12일 오후 5시38분께 과천시 과천동 공영주차장에서 주차 중인 대형버스에서 불이 났다.8월12일 오후 5시10분께 버스 운전자는 과천동 공영주차장에서 25분 가량 정비 겸 요소수를 연소시키던 중 연기와 불꽃이 보여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했으나 불길이 커지자 119에 신고했다.이 불로 버스 엔진룸 일부분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 분당구 서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8월8일 오후 4시38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방향 서당사거리 앞에서 주행 중이던 소나타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운전자에 따르면 판교방향 서당사거리 인근서 주행하던 중 갑자기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도로경계석을 치고 정차 후 엔진룸을 살펴보니 불꽃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7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된지 11분 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 광탄면 도로에서 달리는 화물 트럭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났다.7월7일 오후 4시19분께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도로에서 화물 트럭이 주행 도중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이 불로 화물 트럭이 완전히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타이어 과열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6월29일 오후 4시 44분 부천시 계수동 소재 A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보이는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아파트 관리원 등 2명이 연기 흡입으로 치료를 받았고 주민 37명이 대피했다.신고자인 운전자는 "화재 발생 전 약 10분 정도 운행했고 주차를 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엔진룸 하부에서 불꽃이 발생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한 공터에 주차된 크레인 차량에 불이 나 크레인을 모두 태우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6월19일 오후 3시45분께 차량 운전자가 공터에 크레인을 주차 후 볼 일을 보고 오니 차량 하부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자체진화를 시도하다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3명을 동원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톤 크레인차량이 전소되고 샌드위치패널 상가 외벽 일부가 타는 피해를 입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 전기장치
인천 서구 검암동의 주차장에서 불이 났지만 신속하게 진압해 큰 피해는 없었다.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1월17일 오후 5시3분께 검암동 소재 주차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차량관계자는 주차된 차의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9분만에 진화했다.이번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차량 엔진룸 소실로 약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차량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일반도로와 기계적 요인에 의한 차량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영배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추석연휴 발생한 차량화재 160건을 분석한 결과 일반도로에서 74건, 고속도로와 주차장에서 각각 27건 순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도로는 국도, 특별시도·광역시도, 지방도 등을 포함한다.또한 차량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기계적 요인이 46건, 전기적 요인이 32건이며 운전부주의가 22건 순으로 드러났는데, 차량 내부적인 요인에
인천시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SUV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12월27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쏘렌토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3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A(48)씨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주인과 목격자 등을
인천 남동공단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났다.11월25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쿠스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고, 건물 내부 50㎡가 그을렸다.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충전을 위해 시동을 켜놓은 사이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건물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