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났다.

11월25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쿠스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고, 건물 내부 50㎡가 그을렸다. (사진=인천공단소방서)
11월25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쿠스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고, 건물 내부 50㎡가 그을렸다. (사진=인천공단소방서)

11월25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공장 인근에 주차돼 있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쿠스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고, 건물 내부 50㎡가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차량 배터리 충전을 위해 시동을 켜놓은 사이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건물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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