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SUV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2월27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쏘렌토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3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공단소방서)
12월27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쏘렌토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3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공단소방서)

12월27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2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쏘렌토 차량 엔진룸이 불에 타 3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A(48)씨는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차량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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