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저녁 9시26분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를 달리던 화물차 앞바퀴에서 불이난 현장 (사진=분당소방서)
8월16일 저녁 9시26분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를 달리던 화물차 앞바퀴에서 불이난 현장 (사진=분당소방서)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8월16일 오후 9시26분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를 달리던 화물차 앞바퀴에서 불이 났다.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는 운전석 밑에서 연기가 나 하이패스센터 주차장 정차 후 확인하니 앞바퀴에서 불꽃이 보여 자체진화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조수석 앞바퀴 타이어와 타이어 사이에서 잔불을 발견해 불을 끄고 2차사고 방지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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