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인 고영인(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6일 단원구 와동에 위치한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를 방문했다. 기존에도 청년큐브(예대캠프·한양캠프·초지캠프), Station-G(고잔동) 등 창업지원과 같은 특수 목적성을 가진 공간은 존재했지만, 일자리 지원센터라는 한계에 묶여 청년들의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는 이러한 제약을 넘어 청년들이 권한을 갖고, 청년들 스스로가 직접 공간을 기획해나가는 안산시 최초의 청년공간이다.상상대로의 문지원 초대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상상대로의 지하 1층은 연극이나 뮤
"이제 안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통합과 결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영인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당선자는 유권자의 선택을 안산에 기분좋은 변화를 가져오라는 주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고 당선자는 "국회에 입성해 국민의 행복만 바라보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뛰겠다"며 "포용적 국가를 보완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앞과 뒤가 같은 정직한 정치인,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
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단원갑 후보의 교통·안전 공약이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발로 뛰며 생활안전 공약지도에 표기돼 호응을 얻었다.다세대 밀집지역이 몰려 있는 안산 단원갑의 경우 범죄와 골목길 안전, 주차 문제 등이 매번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김 후보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기 전에 지역구 골목 구석구석까지 개선사항을 단원갑 지도 위에 표시해 유권자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공보물과 네이버 블로그 등에 공개된 생활안전 공약지도에는 방범용 CCTV를 비롯해 과속단속카메라 등 주민안전을 위한
지난 10,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수도권의 유세장은 각 당 지도부와 지역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안산 단원갑 선거구에는 경기도 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의 고영인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의 김명연 후보의 치열한 양자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중당의 김동우 후보와 단원갑위원장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전은아 후보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안산단원갑 지역은 천정배 의원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유행곡 ‘불놀이야’의 가수 홍서범씨가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갑 김명연 후보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지원유세에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가수 홍서범씨와 ‘마지막 승부’를 부른 김민교씨가 건국대 그룹사운드 옥슨에서 함께 음악활동을 했던 김명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안산을 찾아 유권자를 만났다. 김 후보는 옥슨80 리드보컬 출신 홍서범씨 후배로 옥슨83 리드보컬로 활동을 하며 지금까지도 두터운 선후배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단원구 주민들의 관심 속에서 치러진 이날 지원유세에서 홍서범씨는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김명연 후보와 38년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시리즈로 공개 중인 네 번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초지역은 기존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뿐만 아니라 앞으로 신안산선·KTX·수인선 등이 개통되면, 5개 노선이 지나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철도교통의 허브가 된다.고 후보는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서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로교통과의 연계성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초지역세권 개발과 함께 초지역에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본다”며 공약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고 후보는 우선 안산시와 경기도,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안산단원갑 후보가 동별 공약을 제시했다. 동별 공약은 10년 넘게 주민과 소통하고 도·시의원들과 치열하게 논의해 만들어낸 요체라는 게 고 후보 측의 설명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백운동 실내수영장이 포함된 관산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신길동 체육관 및 도서관 건립 △원곡동 주차타워 건립 △와동 실내수영장 건립 △선부동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 공용주차장 확충 등 33개에 이른다.고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법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들을 선정하여 공약화한 만큼 당선되면 공약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포부를
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단원갑 후보가 아침 출근시간을 줄여주겠다는 대중교통 공약시리즈로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 후보는 ‘강남까지 25분’이라는 슬로건으로 눈길을 끌며 GTX-C노선 안산유치를 핵심공약으로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단원구에서 수원과 여의도, 강남으로 가는 직통버스를 신설해 출근시간을 20분가량 줄이겠다고 밝혔다.광역 좌석버스의 경우 수원과, 여의도, 강남 노선이 단원구를 기점으로 안산 전역을 경유하는 형태로 아침시간에 안산 경계를 벗어나는 데만 최소 30분 이상 소요돼 출근길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
이번 4.15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단원갑 후보가 21대 국회에 입성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직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8일, 김 후보는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신념으로 한 길을 고집해 8년간의 국회 보건복지위원 활동을 21대 국회에서도 이어가겠다며 보건복지위원장직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1대 국회에서도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힘있는 3선 의원이 되어 안산시민에게 더욱 촘촘한 복
21대 총선을 향한 열띤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얼굴이 새겨진 워킹보드를 등에 메고 동네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자 딸의 모습이 유권자들에게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갑 김명연 후보의 딸 김정희 양이다. 정희 양은 매일 아침 일찍 선거운동을 위해 집을 나서 새벽에 출근하는 지역 주민들을 배웅하고 곧장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도보인사에 나선다. 이제는 지역구에서 알아봐주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선거운동에 열심인 정희 양의 노력에 주민들은 마음을 열고 다가선다. 거리에서
4.15총선의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일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구갑 김명연 후보 선거캠프의 대시민 메시지가 공개됐다.김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선부동 서울프라자에서 건물 대형 현수막 제막식과 함께 4.15 총선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대위 핵심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건물 외벽에는 “우리는 투표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현수막이 새롭게 내걸렸다.특히 현수막에는 지금의 코로나19 사태를 초래한 정부의 대응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듯 검은색 마스크에 정부실정을 알리는 단어들을 배치해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후보는 28일 안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문화예술단체 ‘어울림문화원’ 임원진의 방문을 받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위원인 강태형 도의원이 참석해 사회를 보며 가교역할을 했다.유대현 ‘어울림문화원’ 이사장은 “고영인 후보와는 인연이 깊다. 꾸준히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문화가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 계층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 복지전문가시니 문화복지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인사말
미래통합당 안산단원갑 김명연 후보는 위기에 놓인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복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소상공인 복지법'은 관련법의 개정을 통하여 △간이과세기준을 현행 5천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 세금 부담을 경감하고 △부가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하며 △고용보험 제도를 확대하여 소상공인도 폐업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골자를 담고 있다.김 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들의 대안을 반영해
민중당 안산상록갑 홍연아 후보와 안산단원갑 김동우 예비후보는 26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경기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 이날 정책협약식에는 두 후보자와 이미영 지부장 외 요양노조 조합원들이 참여했고 참가자 소개, 요양보호사 특별법 취지 설명, 각 후보자 인사말, 정책협약서 조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영 지부장은 ‘요양보호사 노동조건 및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요양보호사들이 겪고 있는 고충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수많은 요양보호사들이 일상적
더불어 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조선일보 등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고 예비후보 측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에 게재된 ‘경선발표날 안산 단원갑 고영인 선거사무소에서 술판을 벌였다. 음식제공은 선거법소지가 있고, 코로나 정국에 마스크도 안쓴 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현하지 않았다’는 내용은 진실을 왜곡하거나 악의적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이유야 어쨌든 코로나 정국에 간단한 주류가 곁들여진 모임이 있었고, 비록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하더라도 그런 상황을 적절히 통제하
미래통합당 김명연 안산단원갑 예비후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 8년의 경험을 살려 뇌혈관과 심장 분야의 전문병원을 안산에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23일 김 예비후보는 뇌혈관 및 심장질환 치료에 필요한 고난도 의료기술을 갖춘 전문병원을 유치하겠다는 의료서비스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안산시민들이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을 분석한 결과 만성질환을 제외하면 뇌혈관 및 심장 관련 질환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돼 이를 예방한다는 차원이다.김 예비후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민들이 병원
더불어민주당의 4·15 총선 군포 후보 경선에서 이학영 의원이, 안산 단원갑 지역은 고영인 전 경기도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선거구 획정으로 갑·을이 합쳐진 군포에서 펼쳐진 현역 의원 맞대결 결과 이학영(군포을) 의원이 김정우(군포갑) 의원을 따돌리고 승리했다.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의 비율로 실시된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이 의원은 재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의 심규철 전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됐다.100% 일반유권자 대상 전화여론방식으로 지러진 안산 단원갑 경선에서 맞붙은 고영인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김현 의원을 제치고
안산시 단원갑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가 17일 시민과 함께 하는 민생공약 제1호로 ‘아동이 안전한 나라’를 최종 확정, 발표하면서 구체적 추진 계획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부터 시민제안 캠페인으로 ‘내가 국회의원이라면’을 진행, 유권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가 밝힌 민생공약 제1호인 ‘아동이 안전한 나라’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황에 단원구 석수초와 화정초가 포함된데다 2019년 기준으로 안산지역 초등학교 스쿨존 54개 중 1
김명연 의원(미래통합당, 안산시 단원구갑)은 안산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안산원곡초등학교에 급식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2억 9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원곡초는 2006년 급식실 현대화사업이 진행됐으나 13년이 경과해 급식기기와 시설이 노후화돼 덤웨이터, 온수탱크 등 시설의 잦은 고장이 발생하는 등 위생 및 안전상의 문제가 있었다.특히 식당이 없어 교실에서 배식을 운영함에 따라 4층 교실까지 배식차 이동에 따른 소음과 이동시간 소요, 교실배식에 따른 위생문제 등으로 식당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또한 현재 동일 부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배우자인 김순천씨가 ‘이사람’이라는 편지글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순천씨는 “콩나물과 오이무침을 잘하는 사람. 아이들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라고 고영인 예비후보를 칭하며, 담담하게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한 가지 주제로 밤 세워 저랑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참으로 평화롭게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공정하게 일을 잘 처리해 고영인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신뢰받는 사람”으로 남편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였다. 김순천씨는 “어떤 술수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