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자”라며 유권자의 권리 행사를 독려했다.제22대 총선 사전 투표 첫날인 4월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한 후 “우미투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김동연 지사는 SNS에도 ‘우리의 미래는 투표에 답이 있다’라는 글을 올리며 유권자의 투표 참여도 촉구했다.김동연 지사는 가천대 식목일 행사 일정으로 인근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했으며, 해당 지역구 민주당 이광재 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5일 오전 8시30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성남 분당구의 서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에는 민주당 김부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함께 했다.김동연 경기지사는 사전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김부겸 전 총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며 "투표에 답이 있다,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자"라고 말했다.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도 "마지막까지 민심에 고개를 숙이겠다"며 "여러 가지 정치권 자체가 주는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후보는 3월14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전체를 첨단산업 경제자유특구로 만들고,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반 문화관광특구를 조성하여 미래산업 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민주당 전 당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가 이재명 대표와 함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제22대 총선 선거를 지휘한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이낙연 전 총리의 신당 창당 등으로 불거진 당내 분란에 김부겸 전 총리와 회동해 당 내외 의견을 수렴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는 12월20일 서울시 중구의 중식집에서 비공개 오찬에서 ‘당 단합·선거제도’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오찬 직전 이재명 대표는 김부겸 전 총리와 나란히 등장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특히 국정과 정치에서 큰 성과도 내시고 높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김부겸 전 총리님 말씀을 많이 들어보겠다”라며 오찬 의의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가 12월20일 김부겸 전 총리와 회동하며 당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 신당 창당을 공식화한 이낙연 전 총리의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실은 이재명 당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의 20일 비공개 회동 소식을 밝혔다.이재명 당 대표 측이 두 사람 간의 회동을 공식적으로 알린 것은 이낙연 전 총리를 압박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앞서 이재명 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는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길위에 김대중’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서 잠시 조우했다.당시 김부겸 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에 대한 김부겸 총리의 비판에 선거가 끝난 후에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12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1928 아트센터에서 마이클 샌델 하버드大 교수와의 대담회 후 기자들에게 이와 같이 밝히고 “양도세 중과 목적은 세금을 더 많이 걷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주택자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서도 아니고 최종 목표는 다주택자들이 주거용도 외에 주택을 시장에 매물로 내놓게 하기 위한 정책”임을 주장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모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10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한 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를 찾아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김 총리는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확산 저지를 위한 대응현황을 보고받은 후, “인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히 찾아내고 이후 공항검역을 강화해 추가유입이 없는 것은 다행이지만 최초 확진자들과 접촉자 간 인과관계가 잘 드러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면서 방역협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이어 “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10월30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국가장으로 진행됐다.이날 영결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해철 행전안전부 장관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박철언 전 의원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 총리가 장례위원장으로서 조사를 낭독하고 고인을 기렸다.김 총리는 먼저 “오늘 우리는 이곳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님을 떠나보낸다”라고 운을 떼었다. 이어 “오늘 우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님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고 있다. 재임시에 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정부는 식당·카페의 영업시간 전면해제, 다중 이용시설 ‘백신패스제'적용하는 일상회복 이행 계획 1단계를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29일 울산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1월 1일부터 일상회복을 세 단계에 걸쳐 차근차근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첫 번째 단계를 4주간 시행하고, 방역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다음 단계로의 전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 전했다.일상회복 이행계획 1단계는 유흥시설 제외 모든 시설의 시간제한을 해제한다.유흥시설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즉 '백신패스'를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최소인원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김 총리는 10월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석 이후 거세진 코로나 확산세, 주말부터 시작되는 두 차례의 연휴 등 방역 위험요인을 감안해 향후 2주간, 현행의 거리두기 단계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전했다.그러나 “고충을 호소하고 있는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기준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완화조치 한다"고 밝혔다.거리두기 2주 연장은 10월4일 월요일 0시부터 10월17일 일요일 밤 12시까지이며 사적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민족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식당·카페는 영업시간을 밤 9시에서 10시로 환원하고 모임인원 제한도 6명까지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김부겸 국무총리가 9월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기준을 9월6일 0시부터 오는 10월3일 24시까지 4주간 연장한다고 브리핑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2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 사적 모임 기준을 완화한다고 전했다.김 총리는 먼저 “그간 거듭된 방역강화 조치로 생계의 고통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절규를 정부가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설과 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실현 등의 청년특별대책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8월26일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고용을 중심으로 청년 삶의 여건이 악화되면서, 청년들이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용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채용관행 변화 등으로 청년층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총리가 이날 발표한 청년특별대책은 청년세대 격차해소와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비전 아래 3대 추진 방향, 5개 분야, 87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9월5일까지 2주 더 연장되고, 23일부터 식당·까페의 영업시간이 밤 10시에서 밤 9시까지 1시간 단축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8월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변경된 방역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국민 한분 한분의 참여와 협조하에 총력 대응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델타 변이, 휴가철 이동과 접촉 증가, 사회적 피로감 등 악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코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8월13일 8·15광복절의 대규모 불법집회를 철회해달라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김 총리는 “작년 8.15 불법집회가 2차 유행을 불러와, 얼마나 많은 고통이 뒤따랐는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방역에는 예외가 있을 수 없다. 어떠한 자유와 권리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리고 “국민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법집회를 강행한다면, 정부는 법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또 김 총리는 “델타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높아 미국은 1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으로 계속해서 확산되자 각 사회 지도부들이 코로나 대응에 나섰다.8월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1987명으로 집계돼 한 달 이상 천명 대를 기록하며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자 김부겸 국무총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와 정치권을 막론하고 코로나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서울시 정부청사에서 ‘코로나 19 방역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확산 일로의 델타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논의했다.김 총리는 “국민들의 협
김종천 과천시장은 6월3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과천시민 의견에 기초해서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2일, 김 총리를 만나 정부의 과천청사 일대 주택 공급계획은 과천시와 사전협의나 하수처리 등 기반시설 고려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부적절한 계획이며, 과천을 주택공급 수단으로만 생각한 것으로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전했다.아울러 과천청사 일대에 주택을 공급하지 않는 대신 과천과천지구
5월27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과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범대위 공동대표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정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김포의 심각한 교통문제와 불균형, 불평등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이번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경기도가 건의한 GTX-D 노선안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참석자들은 김포시민의 절박한 요구와 25만명 이상의 범시민서명운동, 다양한 시민활동에 대해 국무총리에게 설명하고 ‘저녁이 있는 삶’ 등김포시민들의
유력 차기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이 7월27일 회동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지사의 대법 판결 이후 처음이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사 접견실에서 김 전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사회 최고의 과제가 지역주의 극복이고 국민 통합인데 후보님께서 군포를 버리고 그 어려운 대구로 가셔서 떨어지고 또 붙었다가 떨어지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면서 "그게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가셨던 길이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한다"고 말했다. 또 "후보님은 과거에 저를 성남시장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출마한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이 27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을 방문해 정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정담회에서 박근철 대표의원은 “자치분권과 지방의원 위상 강화 위한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 및 지방의원 위상 강화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건의서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공천심사 및 당내 각종 위원회 광역의원 확대 참여, 선출직 평가시스템 개선,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지원비 및 정책개발비 지원방식 개선, 지방의회 정책위원회 활성화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