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갑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는 1일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음벽 허물고, 인천대로 파크시티 조성’을 발표했다.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인재 영입 1호와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이 맞붙은 인천 서구 갑 지역의 후보들이 각각 1호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월17일 경실련 강당에서 불성실한 의정활동 및 기타 자질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 106명에 대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발표했다.앞서 경실련은 지난해 현역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재산 및 주식재산, 발의 건수 및 결석률, 입법 성향 등을 조사, 발표하기도 했다.경실련은 지난해 11월28일 불성실 부도덕이 의심되는 현역 의원 22명 명단을 발표하고 이후 자체 및 의원실의 해명에 대한 추가 검증을 거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이재현 전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1월7일 인천 서구 천마초등학교에서 저서 ‘이재현의 ESG’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교흥‧신동근‧유동수‧허종식‧이동주 국회의원과 곽결호‧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 배우 임현식. 백운기 앵커, 살레시오 동문회, 시의원, 구의원, 지역 인사,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기념회는 일반적으로 진행됐던 출판기념회의 틀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이 전 구청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구 미래를 위한 바람을 전하는 시간으로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이 뉴스 검색 조건을 콘텐츠 제휴사로 변경하면서 지역 중소언론의 고사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대응책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박찬대(인천 연수갑)·유동수(인천 계양갑)·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은 12월20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포털뉴스로 황폐화된 지역언론 생태계,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주제로 인천지역 언론종사자를 비롯해 언론노조,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부천 등 수도권 주민 숙원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에 여야 정치권이 뜻을 모으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허종식 의원은 11월 27일 인천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비 조달을 위한 특별법이 다음달 5일 국회 국토교통위 교통소위에 상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허 의원이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해당 법안에는 10조원에 육박하는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한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을 위해 철도 부지 현물 출자와 채권 발행으로 선투자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포함됐다.경인전철의 경우 철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월11일 오전 10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시작으로 당 지도부와 함께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를 개최했다.이날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경청투어에는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정청래·고민정·박찬대·서영교·장경태·서은숙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김병기 수석부총장,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안호영 수석대변인, 황명선 대변인, 이경 상근부대변인 등 당 지도부는 물론 인천에서 김교흥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관석·신동근·유동수·맹성규·정일영·이성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백령공항 건설을 포함한 서해5도 지원특별법이 12월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서해5도 지원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 갑)이 지난해 5월26일 대표 발의했다.서해5도 지원특별법 개정안에는 서해5도서 개발과 지원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에 공항건설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해5도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와 인근 해역으로, 남북 분단 현실과 특수한 지리적 여건상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피해를 받아왔다.특히 인천항에서 배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 김교흥 의원이 7월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과 혁신으로 민주당의 불꽃을 되살리겠다”며 인천시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교흥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대세와 바람에 의존하지 않고 명확한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성과로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통합의 인천시당 △혁신하는 인천시당 △강한 인천시당 △유능한 인천시당 △균형잡힌 인천시당 등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5대 비전 실천을 위해 민주 아고라를 만들어 당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서구갑의 김교흥 국회의원이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법안을 발의하면서 국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민주당·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은 이번 정기 국회에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인천대 공공의대 설치와 의과대학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개정안에는 인천대 공공의대 졸업생은 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인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등에서 공공보건의료 업무에 종사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또
지난해 임대사업자 의무 위반건수가 2018년 대비3배, 과태료는 3.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대사업자 의무 위반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91건에서 2016년 190건, 2017년 339건, 2018년 674건 지난해에는 2050건으로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급증했다.과태료 부과금액도 2018년 53억5800만원에서 지난해 188억9900만원으로 3.5배 증가했다.같은 기간 등록 임대사업자가 2018년 40만7000명, 지난해 48만1000명으로 18% 증가한 것에 비해 높은 수치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국토교통위원회·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심곡천 경관녹지 생태길 조성공사 3억원과 가좌동 중1-80호선 도로개설 사업 4억원이다.심곡천 경관녹지 생태길 조성공사 사업은 청라국제도시를 따라 흐르는 심곡천에 녹음이 가득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공원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심곡천 생태하천길 조성은 김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약속했던 공약사업이다.가좌동 중1-80호선 도로개설 사업은 가좌동 일원에 끊겨있던 도로를 개설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천 제3연륙교 착공을 위한 절차 진행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의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지정을 요구했다.인천 제3연륙교 사업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과 청라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 건설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그동안 국토교통부와 인천대교 운영사업자 간 손실보전금 분쟁으로 환경영향평가 및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등 진행 절차가 막혀있었다.김 의원은 국제상업회의소(ICC)의 손실보전금 판결 직후 막혀있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국토교통위원회·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은 23일,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읍·면·동 단위로 지정해 과다한 규제를 막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주택법 상 투기과열지구의 지정은 그 지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행정편의상 시·군·구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이로 인해 부동산 투기가 과열된 지역과 인접한 읍·면·동 지역까지도 투기과열지구로 함께 지정돼 과다한 규제를 받고 있다.신도시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과 같은 시·군·구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인접지역까지 투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국토교통위원회)이 6월24일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그동안 인천과 경기 경기서·북부 시민들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고등법원까지 가야해서 불편함이 컸다. 인천에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멀리까지 가야하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서울, 인천, 경기 서·북부, 강원 지역 약 1800만명의 사법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판사 1인당 9만 명의 인구를 책임지고 있어 업무 부담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인천시 인구가 30
더불어민주당 김교흥(국토교통위·인천 서구갑) 의원이 16일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유료도로에서 통행료를 받은 지 20년 이상이 지나면 통행료를 걷을 수 없고, 통행료 총액도 건설유지비 총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인고속도로는 ‘통합채산제’ 때문에 50여 년간 통행료를 수납해왔다.통합채산제란 전국의 고속도로를 한 개 노선으로 간주해 통행료 징수 한도와 기간을 넘긴 도로에서도 통행료를 받아 신설 고속도로의 건설비로 충당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