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오전 7시께 양주시 봉양동 사거리에서 교사 A 씨가 모는 차량이 순찰차 정지명령에도 불응한 채 도망치다 차량 6대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월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67명 선발에 99명 △초등학교 1325명 선발에 1863명 △특수(유치원) 23명 선발에 33명 △특수(초등) 77명 선발에 111명으로 총 2106명이다.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8명 선발에 13명이, 사립 △초등학교 3명 선발에 15명 △특수(초등) 12명 선발에 39명으로 총 67명이 1차에 합격했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월30일 학생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가정과 학교의 따뜻한 동행을 위해 학부모 교육참여 콘퍼런스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 학부모교육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했으며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경기학부모정책 개발 워킹그룹 연구 결과 발표,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나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 순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동행, ‘부모와 자녀의 미래를 여는 동행’에
▶교육현장의 갈등.. 교육행정서 비롯 ▷국·공립유치원 존립 위기.. 원인은?▷학교 업무경감·효율화 관련 설문자료교육현장의 직종별 갈등으로 인천 교육계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교사들은 본연의 교육에 충실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교육 수장의 행정 지도력이 최일선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교육감의 공약사항 중 ‘사립유치원 무상교육지원’ 방침에서 비롯된 잘못된 행정지원 정책과 교육현장에서 직종별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는 문제점 등을 교육계에서 교육정책의 실패라 지적하고 있어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교사들이 사망한 서이초 교사 49재인 4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굽히지 않아 후폭풍이 예상된다.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이초 교사 사건으로 촉발된 교사들의 7번째 장외 집회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렸으며, 최소 20만 명 이상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교사들은 집회에서 학교 의문사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정 처벌·아동복지법 등 관련 법 개정·각종 민원과 문제 행동 학생 대응책 마련과 책임 명시·현장 교사가 참여하는 교육정책 등을 요구했다.또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의
[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지역 교사들로 이뤄진 단체들이 인천시 교육청이 교직원들을 위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 아무런 대책 하나없이 무대책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 실망스럽다며, 오는 9월4일 오전 11시 시교육청에서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인천교사노동조합와 교육 관련단체에 따르면 최근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 최일선에서 시달리고 있는 교사들의 보호에 대정부와 시민들이 나서고 있는데 인천시 교육청은 아무런 대책 마련도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분개하고 나섰다.이어 인천교사노동조합은 오는 9월4일 1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교육청 앞에 호원초등학교 교사 2명의 죽음을 애도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현수막과 조화가 줄을 서 있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공직자와 교사들의 온라인 인권교육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10월28일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2004년부터 인터넷을 기반으로 ‘인권교육센터’를 구축해 사이버 인권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대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지난해 공직자와 교사, 시민 포함해 26만320명이 사이버 인권교육을 신청해 20만5738명이 교육을 이수해 79.0%의 이수율을 기록했다.문제는 이중 공직자와 교사가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실제로 지난해 교육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월14일 ‘2023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에 공고했다.공립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47명 △초등 1531명(지역 구분 모집 6명 포함) △특수(유치원) 33명 △특수(초등) 57명으로 총 1668명(장애인 선발 인원 123명 포함)이다.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학교 교사 5명 △사립학교에서 위탁한 26명을 별도 선발한다.2023학년도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지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당·인천연수갑)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 광명 초등학교 아동학대 사건 발생 학교에서 발생한 ‘방탄 교권보호위원회 ’사례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6 월 경기도 광명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교사가 학생을 수업에서 배제하고 교우 앞에서 수 차례 공개적 모욕을 주는 등 ‘정서적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아동학대를 의심한 학부모가 아이의 몸에 녹음기를 부착해 학교 상황을 녹음한 행위 등에 대해 ‘교육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서해5도에 근무하는 교원들이 타 공무원들과 달리 특별수당 지급 대상에 명시돼 있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6월22일 박찬대 의원실에 따르면 서해5도에 근무하는 소방 공무원은 28명이고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6명,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20명이다.또 경찰공무원은 17명이고 군인 5368명, 군무원 71명, 교원은 142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소방공무원과 상수도사업본부 공무원,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근무 특별수당으로 월 20만원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공무원과 군인, 군무원은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경기도의 보건·특수교사 코로나19 백신접종이 8일부터 시작된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4월2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보건소를 방문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을 살피고 보건소 의료진들을 격려했다.이날 이 교육감은 백신접종 대상자인 성남 혜은학교 교직원들의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성남시 수정구 지역의 경우 보건소에서 접종 준비가 빨리 끝나 학교와 협의를 거쳐 2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이 교육감은 접종에 따른 건강상 이상은 없는지 백신접종 대상자인 성남 혜은학교 교직원들을 직접 확인하며 앞으로 예의 주시하도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의 교원과 학부모·학생들이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위한 조례와 종례 등의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월18일 강득구 의원실과 교육연대체에 따르면 최근 학생과 교사의 소통 강화를 위해 조·종례 등의 확대 방안에 동의하는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실시됐으며 설문 전문업체에 의뢰해 진행됐다.대상은 인천과 서울, 경기지역 내 교원 1311명, 학부모 6379명, 학생 2278명, 기타 32명 등 1만명이다.교원에는 교사를 비롯해 수석교사, 교감, 교장, 교육전문직원
코로나19 확산 이후 3번째 개학을 맞은 가운데 경기지역 학부모 80% 이상이 등교수업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월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기도 지역 내 초·중·고 학부모 10만56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대상자 중 초등학교 학부모는 5만3954명, 중학교 3만1796명, 고등학교 1만9874명이다.조사결과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89.6%, 3~4학년 학부모 88.7%, 5~6학년 학부모 89%가 등교수업을 선호했다.중학교 학부모와 고등학교 학부모도 각각 87.6%와 8
여주경찰서가 최근 A어린이집 교사들을 아동학대 혐의를 잡고 검찰에 무더기로 넘겼다.이번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교사들은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국공립A어린이집 교사로 밝혀졌다. 11월11일 여주경찰서는 아동학대 사건 내용에 대해 피의사실공표 위반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정확한 피의자 수는 알 수 없지만 최소 3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히 사실 규명해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이 정확히 유무죄가 가려진 것이 아니라서 죄가 있다 없다 말하기 곤란하다”며 “피의자 숫자도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인천의 기간제 교사 등 4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n번방과 박사방 사건에 연루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최근까지 담임을 역임하며 교직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n번방’ 사건이 터진 후 교사들의 가입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인천의 기간제 초등교사가 입장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밝혀진 피해자 74명 중 미성년자가 16명으로 이 교사는 수사개시 통보에 앞서 퇴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정교사 3명은 수사개시 통보 후 직위해제됐다.이탄희 의원(민주당
수원시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수원시는 7월3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집무실에서 최중열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과 이형우 수원교육지원청 이 참석한 가운데 '비말 차단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마스크는 수원지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사 1만792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교사 1명당 10장씩 총 11만여 매가 지원될 예정이다.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어린이집 교직원과 덕산초등학교 교사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천시는 송내동 송내대우아파트에 거주하는 A(32·여) 씨, 괴안동 부천e편한세상온수역아파트에 거주하는 B(23) 씨,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C(52·여) 씨, 원종동에 거주하는 D(33·여) 씨, 소사동에 거주하는 E(26) 씨, 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는 F(56·여)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월17일 밝혔다.A 씨는 부천 149번째 확진자인 G(74) 씨의 자녀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G 씨가 서울에서 감염된 것으로
용인시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던 2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용인시는 6월5일 기흥구 영덕동에 거주하는 A(2) 군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A 군은 5월30일 확진판정을 받은 수원 동부교회 관련 어린이집 교사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4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2차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A 군의 어머니는 함께 병원으로 이송한 뒤 검체를 채취하고 아버지는 자가격리 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