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의 ‘정부가 의붓아버지 같다’라는 발언에 ‘재혼가정에 상처를 주는 얘기’라며 전면 공세에 나섰다.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서부 국회의원 후보 김주영(김포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모경종(인천서구병)는 3월27일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의 조사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연천군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과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코드림과 양원리 마을 발전위원회가 3월27일 동두천양주연천을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석면 전문 모니터링단 양성, 컨트롤타워 역할의 전담부서 확대, 민간영역에서의 석면 안전교육 실시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3월26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김숙영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활동가, 김경희 서호천의 친구들 사무국장,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환경보건안전과 및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시설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및 교육행정 전반의 석면 철거 관련 문제의 심각성과 실질적인 정책 마련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남양주시 땡큐버스는 예산 76억원이 매년 투입되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이지만 그 중 저상버스의 비중은 1개 노선 2대의 차량에 불과해 사실상 저상버스가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조태근 기자] 의정부시는 한 개의 선거구에서 인구 증가로 인해 제17대 총선부터 갑·을로 선거구가 분구됐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홍문종 전 친박신당 당 대표의 철옹성으로 각기 6선과 3선이라는 과업을 이루었다.그러나 의정부시 정치는 제21대 총선부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오영환 후보를 비롯해 새 인물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갑 지역은 오영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를 상대로 53.03% 대 37.39%로 낙승했고, 을은 민주당 김민철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형섭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는 26일(화)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오산 지역구에 출마한 차지호 후보가 3월26일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후보는 “시장 재직 시절 심혈을 기울인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의 준공 테이프를 끊지 못했다”라며 상인들과의 간담회로 안착 여부를 청취했다.
제22대 총선을 15일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잡음이 거세다. 국민의힘은 종북 현수막, 민주당은 서울 도봉구갑 안귀령 후보의 2차 선거법 위반이 여론의 집중을 받았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인천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인천 경제계와 시민사회가 바라는 정책 방향을 담은 ‘인천경제 희망 제안’을 각 정당에 전달했다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염태영 후보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의회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이 3월2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민단체에 일부 사업을 위탁해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은 3월2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과 연대’를 위한 추모사업 추진 설명회를 열어 사업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홍철호·박진호 경기 김포시 갑·을 국민의힘 총선 후보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분도를 유보 내지 반대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찬성하고 있다”라며 “같은 당 아래 혼란 만 야기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도 인구가 1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언젠가는 분도를 해야 한다”면서도 “경기북부 재정에 대한 대책 없이 분도를 시행하면 강원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이재명 대표의 발언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안양 만안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가 안양시 만안구 선거구로부터 만안경찰서에 수사이첩된 사실이 밝혀졌다.3월24일 국민의 힘 최돈익후보는 21일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후보를 지난 4년전 총선에서 공무원을 이용해 선거에서 승리해 부정선거를 했다고 고발했다. 이에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해 만안경찰서에 수사 이첩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리고 최돈익후보는 이와 관련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강후보는 지난 4년전 자신이 도의회 의장으로있던 경기도의회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현금지원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한동훈 국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세 자녀 이상 대학 등록금 면제’를 약속했는가 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1인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내세웠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이하 의정홍보위)가 소식지 4월호에 대한 심의와 2024년 웹드라마 제작 및 홍보(안) 보고 등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정호 대표의원 등 16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원서도’(西道)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망언이 극치에 달했다고 맹비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분도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주민 염원을 짓밟는 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민주당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방해하는 건 윤석열 정부"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