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민 전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장이 18일 제61대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전남 신안이 고향인 이왕민 서장은 1980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도봉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경찰특공대장, 서울청 3?5기동단장, 경기청 안산상록경찰서장, 안양만안경찰서장, 경기청 기동단장을 역임했다.신임 이 서장은 정보·경비 등 경찰 주요 보직을 담당하여 경찰업무 전반에 해박하고, 명확한 업무지시와 판단 및 결단력이 뛰어나며 지휘통솔력이 매우 탁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이 서장은 취임일성으로 시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자세로“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로서 예방치안에 총력을 기울기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범죄 등 4대 사회악을 비롯해 모든 사회악의 근원인 조직폭력과 동네조폭, 경제적 약자
사람들
류근상 기자
2016.01.1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