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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지난 7월 28일 안산시 성포동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수사과 직원 50명 등과 대형마트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발생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새로운 수법 및 예방법, 피해 발생 시 조치 요령을 설명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4대악 척결 및 안매켜소 운동에 대한 설명을 하며 홍보물인 부채,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안산상록서 관계자는 “수수료 및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공공기관이라고 칭하며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전화는 모두 대출사기이다”며 시민들에게 당부했다.경찰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형 마트, 지하철역, 종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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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8.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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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2016년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상반기 성과를 발표하였다. 7월 18일 기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31명이 감소하였고, 이중 상록경찰서는 10명 감소로 1위를 차지하였다. 올해 초 상록경찰서는 2016년 최우선 과제로 교통사망사고 감소 방안을 위한 획기적인 개선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상반기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1위라는 결실을 보이고 있다.개선안 중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 이외,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의 자동차 통행속도를 낮추는 ‘이면도로 제한속도 하향’ 제도를 진행 중에 있다.현재 전국에서 시행된 제한속도 하향 사업 118곳에서 사고건수는 18.3%(671건→548건), 사상자 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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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6.07.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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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 반월파출소 A모(41 남) 경사가 지난 2일 밤 11시 59분경 반월파출소 주차장에서 야간순찰근무 중 파출소로 잠시 복귀한 뒤 소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파출소 내에 있던 순찰팀장 B모 경위가 총소리를 듣고 뛰어나가 보니 A 경사가 머리 부위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A 경사는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앞으로 동료경찰관과 유족을 상대로 자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며 유서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한편, A 경사는 지난 1998년에 경찰관으로 임용돼 18년째 근무하다 변을 당했다
사회일반
김대영 기자
2016.06.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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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기간을 운영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중심의 교통규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불편,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물을 적극개선하기로 했다.신고기간은 5월 한달간이며 신고방법은 신고내용을 경찰서 홈페이지에 기재하거나 직접 전화 혹은 방문으로도 가능하다. 신고대상은 지역주민이 운전하거나 보행하면서 불편·불합리하다고 느낀 모든 교통안전시설물 및 규제가 해당되며, 구체적으로는 신호운영, 제한속도, 횡단보도, 주정차, 유턴, 좌회전, 중앙선, 차로구획과 관련된 내용이다.신고접수를 받은 상록서는 개선을 위해 즉지조치할 수 있는 항목은 즉시 개선을 하고, 국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규제인 경우 공청회 및 설명회를 거쳐 주민의견 수렴후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전국 우수사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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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삼 기자
2016.05.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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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퇴근시간대 상습 정체 교차로인 한전사거리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평일 17시~20시 한전사거리 좌회전 금지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한전사거리 상류에 위치한 중앙대로(터미널사거리)는 안산시 단원구 및 시흥시를 기종점으로 하는 통과교통량과 안산 진출입 교통 량이 혼재되어 퇴근시간대 정체가 상당히 극심한 도로로 알려져 있다.이에 일부차량이 광덕4로(한전사거리)를 통해 우회(중앙역→한전사거리→터미널사거리)함에 따라 한전사거리에서 터미널사거리 방면 좌회전 교통량이 증가되고 이는 교차로 꼬리물기로 이어져 교차로 전방향에 정체현상을 가져오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상록경찰서는 올해 초부터 지자체 및 도로교통공단과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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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삼 기자
2016.05.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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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는 최근 내국인 및 외국인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22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한양대학교 주변 주택가를 다문화 치안봉사단(10명)과 함께 불법 흉기소지 금지 및 안매켜소 운동, 4대 사회악 홍보 등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외사 치안 방범순찰을 실시했다.다문화 치안봉사단(MOMMY-POL마미폴, 21명)은 2013. 4월 창단, 7개국의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됐으며 건실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시켜 사회통합분위기 확산 및 외국인 범죄예방 캠페인, 외국인 사건 발생시 통역 지원 등 외사치안활동을 하고 있다.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자국 언어 또는 능숙한 한국어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인사말을 건넸다.이들은 한국에 대한 애정과 생활법률에 대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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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삼 기자
2016.04.25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