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달 14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일대의 제한속도를 전면 30km/h로 하향한 가운데 시민들을 통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상록경찰서는 본오동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30)와 기타 도로의 제한속도(50)가 뒤섞여 동일구간 내 제한속도가 30→50→30 널뛰기 형식으로 운전자의 혼란을 야기하고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어 제한속도를 30km/h로 하향할 경우 사회적 비용 감소 및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어 제한속도 하향 사업을 착수했다. 사업 내용은 최고속도 제한표지판 및 노면표시 교체(50→30), 험프형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제한속도 하향 효과와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제한속도
안산상록경찰서는, 출퇴근 상습 정체 구간인 수인산업도로(국도 42호선) 북고개 삼거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 10월 31일부터 직진차로 추가 및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등 대대적인 교차로 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그동안 북고개 삼거리는 수원과 인천을 기종점으로 하는 통과교통량과 안산 진출입 교통량이 혼재되어 출퇴근 시간을 전후하여 출근시 일동IC 부근, 퇴근시 양촌IC 부근까지 차량정체로 교통불편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어 왔다.이에 안산상록경찰서에서는 2015년도부터 안산시 및 도로교통공단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 초 시간대별 교통량 조사 및 현장 도로점검을 통해 교차로 주변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 안산시 및 의회와 협의하여 약 7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였다.이재술 안산상록경찰서장
최근 3년간 5차례나 무면허 운전을 한 전력이 있는 40대가 또 무면허 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돼 구속됐다.안산상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조모(47)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조씨는 지난 8월 7일 오전 0시께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도로에서 자신의 아내 소유의 스파크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볼라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당시 실제 운전자가 조씨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올 4월 조씨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감안, 구속수사 방침을 정했다.조씨는 이전에도 2007년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데 이어 2013년 2차례, 2014년 1차례 지난해 1차례 올해 초 1차례 등 총 6차례의 무면허 처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10시 경기 안산시 상록구 감골시민 실내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안산지구협의회, 경기서부하나센터와 함께 고향의 그리움과 소외감을 갖는 북한이탈주민 200여명을 초청하여 ‘한마음 한민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웰빙댄스동호회와 영화 ‘방가?방가!’의 주연이었던 방대한(방글라데시 귀화인)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순으로 진행되어 북한이탈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이모(여, 40세)씨는 한국에 입국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러 뜻 깊은 시간을 갖게 해줘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한편 안산상록서장은 “남북관계가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튼튼한 안보관을 가지고 오늘처럼
안산상록경찰서는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록구 성포동에 위치한 교통센터에 스마트 보안등인 ‘로고젝터’를 설치하여 4대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래스에 LED빛을 투사하여 벽면이나 바닥에 투영할 수 있는 장치로, 일몰시간이 되면 기존에 설치한 표지판이나 현수막 등은 식별이 어려운 단점이 있는데, 로고젝터가 이를 보완하여 가로등 효과로 빠른 의사 전달과 범죄자에게는 경고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시민들은 “어두운 길거리에서 반짝이는 문구를 보니 눈에 잘 띄고 경찰이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반색하고 있다.한편 안산상록서 관계자는 “이번에 안산시 최초로 설치된
안산상록경찰서는 2015년 3월부터 동년 12월까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의료기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국의 7개 의료기 판매장에서 70~80대 노인들에게 A극삼이 제품을 기억력증진,치매.중풍예방 등 특정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대광고로 노인들을 끌어 들여, 약 30억원 상당의 부당 수익을 올린 홍보관 업주 A씨(39 남)를 구속하고 11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전국 각지에서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운영하는 업자들과 공모하여 의료기기 체험장을 찾아오는 노인들을 상대로 A극삼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5:5대 배분하기로 약정하고 2015년 3월부터 1BOX에 13만원 하는 제품을 130만원씩 받고 10개월 동안 판매해 30억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검거된 의료기기 판매업자인 다른
안산상록경찰서는 29일 보행자사고예방 및 안매켜소 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안산시 및 경찰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상록수역에서 개최된 캠페인은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안산시장, 안산상록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가 적혀진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보행사고예방을 당부하였으며 통행하는 차량들 대상으로는 전조등을 점등하게 하는 등 안매켜소 운동을 실천하게 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경찰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차량 중심 교통문화 및 정책추진으로 인해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식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보행자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단속과 시설개선,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 의식 개선을
안산상록경찰서(총경 이재술)는, 9월 28일 오후 3시 주민에게 보다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팔곡파출소’ 신축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치안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이재술 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전해철 국회의원, 문종화 상록구청장 및 시·도의원과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팔곡파출소에서 관할하는 지역은 그동안 반월파출소와 본오 1파출소에서 나누어 담당을 하고 있었으나 팔곡동의 증가하는 치안수요와파출소 부재에 따른 주민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소하게 됐다.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전해철 국회의원은 “팔곡파출소 신설로 주민들이 파출소 원거리에 따른 지속적인 치안불안을 해소하게 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안산상록경찰서는 27일 학교주변 안전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기여한 어머니폴리스, 로보캅순찰대 협력단체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어머니폴리스는 관내 26개 초등학교 학부모 1,500명으로 구성되어 등하굣길 학교주변 안전활동 실시 및 학교전담경찰관, 지역경찰, 이웃학교 어머니폴리스 회원들과 합동으로 품앗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안산시 로보캅순찰대상록지대는 대원 220명으로 구성, 학교주변 공원, 놀이터 등 순찰을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산상록경찰서장은 "어머니폴리스‧로보캅 순찰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6년 상반기 학교폭력 피해경험률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자녀를 선도한다는마음으로
경기도무료법률상담실에 최근 대출사기로 고통 받고 있는 지적장애인 사례가 연이어 접수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무료법률상담실은 최근 지적장애 3급인 A(24.여)양과 B(42.남)씨가 각각 1억 1,400만 원과, 3천만 원의 대출사기를 당한 사례가 접수돼 법률지원에 나섰다.반월공단 소재 공장에 다니던 A양은 직장상사 C씨의 강압에 따라 5개 저축은행과 2개 대부업체를 통해 1억 1,400만 원을 대출받은 후 C씨의 계좌로 이체해 줬다. 돈을 받은 C씨는 현재 중국으로 도피한 상황. C씨는 A양을 2회에 걸쳐 성폭행을 하고, 대부과정에서도 대출관련 전화가 오면 장애가 없다고 답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선 상태다.A양은 현재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재술)는 12일 오후 2시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대한적십자사 사1동 달봉봉사회와 함께 추석연휴를 앞두고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는 고향마을(483세대 633명 거주)을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범죄 피해로 치료비를 부담스러워하는 범죄피해자 1명(82세, 남)에게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세 기관 자원봉사자가 가가호호를 직접 문안인사를 드리며 송편과 절편 500세트를 나누어 줬다.또한 노부부 2쌍을 선정하여 사할린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혼례복을 직접 입혀 드리고 사진촬영한 후 액자로 전달하여 타향에서 나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이재술 안산상록사장은 “추석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10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가 후원하는 ‘2016 제3회 World peace 자전거 대축전’에 참가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안산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안산시장 등 안산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강조하기 위하여 ‘안전한 도시! 살맛나는 안산!’이라는 구호를 참가자 모두가 제창하며 자전거 안전수칙(▲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모 착용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내려서 걷기 ▲야간에는 반드시 라이트 켜기)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내려와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타기 수칙을 알렸다.또한 어린이 참가자에게 안산상록경찰서장 및 안산시장이 안전모를 착용시켜 주는 행사도 실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6일 안산상록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 근무하는 싸이카 요원 최태훈 경장(32)과 문병용 경사(42)가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게했다.최경장은 지난 6일 17:40경 안산 상록구 단원미술관 사거리에서 교통근무를 하던 중 차량 1대가 다급하게 정차를 하며 “응급환자가 있는데 큰 병원이 어디냐”고 물었고, 즉시 환자를 살펴보니 우측 엄지가 반절단된 상태로 피를 많이 흘리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환자는 화성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인데 기계에 손가락을 크게 다쳐 급히 동료가 환자를 태우고 큰 병원을 찾기 위해 안산으로 왔으나 지리를 몰라 헤매고 있다고 말했다.최경장과 문경사는 침착하게 인접 응급의료시설 파악 후 싸이카 2대를 앞·뒤로 환자 탑승 차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7일 영‧유아를 둔 경찰관들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록경찰서장 및 상록구청장, 한솔희망재단교육연구원장,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식에서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상록서장 · 상록구청장의 축사와 기념촬영, 현판식, 어린이집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원 40명 규모로 운영되는 안산상록경찰서 직장어린이집은 친환경 소재로 지어진 보육실 4개와 유희실 1개 및 3층 야외 놀이터를 갖추었으며, 원장 및 5명의 보육교사가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12시간 아이들의 보육을 담당한다.두 자녀와 함께 등원한 강모 경사는 “어린이집이 경찰서에 위치해 있어 가깝고 운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을)은 지난달 말에 확정돼 국회에 제출된 2017년도 정부예산안 편성과정에서 끈질긴 노력으로 신규 사업인 안산시 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을 비롯한 안산시 지역발전과 주민숙원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8일 밝혔다.김 의원이 신규 사업 예산을 확보한 안산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확보해 내 더욱 값진 성과다. 더구나 예산편성 초창기에는 예산반영이 한때 누락되는 등 어려운 여건이었으나 김철민 의원이 끈질기게 주민들의 치안불안 해소와 민생치안 등 필요성을 설득한 끝에 마침내 확보해 낸 성과다. 김철민 의원이 내년도 예산을 확보한 안산상록서 이동파출소 신축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6-6번지에 총사업
안산상록경찰서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건수가 증가되고 있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부곡초교 교차로 2개소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단행했다.지난 3월 안산시장과 교육장, 시의원 및 도로교통공단 등 지자체와 교통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곡초등학교 주변 개선안을 도출, 지난 2일 교차로 2개소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어린이 보행로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 할 전망이다.이에 부곡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및 학부모들은 안산시장, 경찰서장, 안산교육장이 직접 어린이 통학로 현장을 점검한 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으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산시와 상록경찰서는 차량
안산상록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용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둔 지난 2일 국내에 어렵게 정착하여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탈북청소년 쉼터에 선물을 전달하며 한가위 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특히 고향에 있는 가족이 더욱 그리워질 명절에 탈북민을 찾아가 위로하고 우리 모두 함께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북한이탈주민 A씨(50대,남)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 보답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이번 나눔 행사를 지원한 안산상록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행사와 지속적인 관심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도울 것을 약속했다.
안산상록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 25일 오후 경찰서 2층 인권홀에서 경찰서장, 신임순경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현장실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부터 지구대·파출소에서 13주간 현장 실습을 하며 느낀점과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졸업 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경찰관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역경찰 관서에서 각종 사건·사고 등을 접하며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경찰관 본연의 역량을 갈고 닦았고 사동지구대 강00 순경은 결혼을 앞둔 부부가 택시에서 분실한 500만원의 결혼자금을 신속히 찾아주는 등 지역경찰 최일선에서 활약을 펼쳤다.본오지구대 박00순경은 “처음 모든 것이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6일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종현 농어촌마을에서 경찰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하는 갯벌체험 여름방학캠프’를 실시했다.이날 캠프에서는 하계휴가를 맞이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갯벌 조개 잡기, 미꾸라지 잡기, 새우잡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양환경과 어촌 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앞서 7월7일 안산상록서는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종현농어촌체험마을과 경찰직원의 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갯벌체험 할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캠프참가자인 이 모 경찰관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하였는데, 같이 공감하고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안산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교통문제가 되고 있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일부 노상에 설치된 주차면의 형태를 변경하기로 했다. 즉, 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행주차면을 대각선주차형태로 변경하여 주차면수를 확충하고 동시에 이중주차를 억제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그동안 우리나라 교통문제 중 주차난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면도로에서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이웃 간 다툼이 생기고, 화재 발생 시 긴급차량의 통행 방해 뿐 아니라 초등학교 통학로에서는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 사이로 어린이들이 도로를 횡단할 때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상록구 관내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