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시민들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생애 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지난해부터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 같은 안전교육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기본이 튼튼한 파주 만들기’ 일환으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각각의 소관 분야에 대해 진행한다.어린이 및 청소년 생활안전교육은 관내 51개 초등학교 16,246명을 대상으로 한다. 1~2학년은 지진체험과 교통안전교육(자전거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3~6학년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 또, 관내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 27,528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재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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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기자
2016.03.24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