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달 29일 강화 불은면 두운리 소재 행복나들이불은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단은 감자캐기, 오이하우스 비닐 씌우기, 시설점검 등을 도우며 고된 노동으로 농산물을 키우는 마을 어르신들의 정성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강화행복나들이불은마을과 1사1촌 협약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공동구매를 실시하여 인건비 상승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공사 서경호 경영본부장은 “참여한 직원 모두가 농작물을 수확하고 땀을 흘리는 오늘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는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류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는 26일 수원시 입북동에 위치한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했다.하주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수원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과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70여명은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찾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강순 도지회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지키고 홍보하는 일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의 지킴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회원은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산물 생산 경영체와
비산3동(동장 한희숙)은 23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비산3동 사회단체 회원 40여 명은 감자 캐는 것을 돕고,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직접 수확한 감자를 구입했다.이종구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장마 전 단기간에 수확해야 하는 감자 캐기 봉사를 수확 시기에 맞춰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비산3동은 2006년 불정면과 자매결연 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축제 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권준학)는 7일 2018년 특별채용 신규직원 45명과 함께 농심(農心)·초심(初心) 정립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신규직원들은 화성시 송산면 일대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신규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땀을 흘리며 농촌의 힘든 현실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준학 본부장은 이날 참석한 신규직원들에게 “비록 앞으로 은행업무를 담당하게 되겠지만 농협의 근본은 농촌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농촌
포천시는 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신북면 계류리, 일동면 기산리, 영북면 자일리 일원의 사과 농가에서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사과는 이 시기에 적과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야 우수한 과실을 수확할 수 있기에 한창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가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포천시에서는 전 부서 약 80여 명의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3개 농가 8.5ha 면적에 적과와 제초작업 등 농작업을 실시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농심을 나눴다.이번 일손돕기는 농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간식은 물론 장갑 등 작업도구도 직원들이 직접 준비해 성실히 작업하고, 숙련이 요구되는 농작업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지도하는 등 행사성 일손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정희진)은 설립모체인 1976년 포천교회 신협을 시작으로 성장하여 그동안 기독교정신으로 조합원들과 포천 지역의 교회들에게 많은 금융거래를 운영해왔다.포천제일신협은 이달 현재 총자산 880억과 8777명의 조합원으로 포천 서민 금융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포천 신읍동에 본점과 소흘읍에 송우리지점을 운영하고있다.이 조합은 지난 24일 우수조합원 90명을 초청해 롯데타워를 관광하면서 120층스카이 테라스에서 서울의 전망을 봤다. 귀가길에는 남양주시의 동구릉을 비롯해 9개릉을 견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포천제일신협은 이외에도 매년 지역의 모범 중·고등학생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그 외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와 바자회를 이용하여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왔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가 공동으로 24일 한신대학교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창현 본부장 및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등 20여 명은 부족한 수면시간과 바쁜 일정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영양떡 1500개와 함께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내장을 배부하며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남창현 본부장은 “아침밥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위험 감소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고 전하고,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지난 18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용현시장 내 지역 노인 대상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 밥집을 방문해 운영비 400만원 및 준비해온 떡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공사 이성호 고객만족팀장, 오병이어 밥집 대표 조흥식 신부 및 임·직원 7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의 정성스런 한 끼를 위한 일손돕기에 동참하며 이웃주민을 섬기는 ‘실천하는 나눔 경영’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하루를 보냈다.공사는 2009년부터 오병이어 밥집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공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통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오병이어밥집은 대기업 후원이 끊겨 몇 주 동안 쌀을 구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어르신 섬김으로 지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9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쫑 뽑기 지원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산시새마을회원 등 100여명은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가뭄 속 단비 같은 존재로 지역 농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마늘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지역 농가와 안산시새마을회가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수확한 마늘쫑은 관내의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재료로 사용되고 농민에게는 농번기 일손부족을 덜어드리는 일석이조의 새마을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water 시화조력관리단 직원도 동참해 공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 옻샘산촌마을이 올해 수도권 청년만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는‘산촌으로 가는 청년(이하 산촌청년)’사업장으로 선정되는 등 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9일 가평군에 따르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산촌청년 사업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19~39세 청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생활 및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산촌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지역균형 발전과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여 명의 산촌청년들은 오는 11월까지 텃밭가꾸기, 일손돕기, 산림 및 임업 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산촌살이에 적응하며 상호 소통으로 친밀감을 다지게 된다.마을은 이들을 위한 주거공간, 교육장소, 텃밭, 식재료
농협자산관리(대표이사 허원웅)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포천시 심곡3리 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허 대표이사, 최광수 농협자산관리 전무, 박헌모 농협 포천시지부장, 박창수 포천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 50여 명은 마을 주변 꽃밭 조성, 하천 환경정화 활동 및 사과농가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관계자는 농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유지함으로써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시민의 관심과 방문을 촉진시켜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도시민의 휴식처가 되는 농촌어메니티의 가
농협중앙회·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지부장 김영춘) 직원 15명은 20일 능서면 광대리 능서농협 벼 자동화육묘장에서 능서농협(조합장 이명호) 임직원 15명과 조합원들에게 지원할 공동용 모판 7000장을 발아실에서 육묘장으로 옮기는 일손 돕기를 지원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춘 시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지원으로 일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우리의 지원으로 올해 풍년농사가 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또 이명호 능서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벼 육묘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확대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능서농협 벼 육묘장 사업은 농촌인력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원활한 영농지원을 목적으로 수년
평택시 포승읍(읍장 이종학)는 해군2함대와 연계해 지난 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해군 장병 300여 명을 투입해 인력 지원이 필요한 40여 농가에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봄철 영농기인 4월 ~ 5월은 벼 못자리, 고추심기, 참깨 및 블루베리 식재 작업 등이 겹쳐 연중 가장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기로,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이번 해군 농촌 일손 돕기가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평소 해군2함대는 포승읍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돕기 및 자원봉사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농가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농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여주시지부는 16일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한 해바라기마을에서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범 경기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2018년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 국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의 시작"이라는 부제 아래 전사적인 영농지원과 함께 국민의 생명창고를 책임지는 농업인과 농협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나눔 경기농협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에 이어 파종기 및 무인방제기 등 농기계를 전달하며 올 한해 농업인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여주의 대표적 특산물인 땅콩과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9일 수원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경기도지회와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의 합동 정기총회 및 대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대의원, 지역농협 여성복지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7년 활동 우수조직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의결에 이어 대의원 간담회와 여성복지담당자 업무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교육과 경기미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쌀 가공식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해부터 농협이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안정
농협안성교육원(원장 이충로)은 지난달 31일 농심 바로알기 교육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신규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해 처음 농심경영의 일환으로 농협을 입사하는 모든 신규직원 교육과정에 ‘농촌현장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이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신규직원 177여명은 안성시 양성면 일대 14개 농가를 찾아 감자와 마늘, 양파밭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조준 교육생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으며, 농민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농작업의 어려움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이하성)는 26일 오전 관내 농협관계자와 함께 효율적인 사회봉사 농촌지원과 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오늘 회의에는 황준구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장, 김성현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장을 비롯하여 관내 지역농협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17년 사회봉사 농촌지원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농촌지원사업의 방향을 공유하였으며 협의체별 애로사항 검토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법무부는 지난 2010년 농협중앙회와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일손이 필요한 농촌지역에 사회봉사대상자를 지원하여 왔으며, 안산준법지원센터는 작년에 연인원 2,479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일손돕기에 투입하여 약 2억 4천만 원 상당의 경제적 지원효
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 소속 경기농산물지킴이 회원 40여명은 6일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 및 선별 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회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소비자로서 느끼지 못했던 농가의 고충을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경기농산물이 농민의 피와 땀의 결실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는 한편 농산물직거래 생활협동클럽운동, 착한먹거리체험단 등 다양한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로부터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을 위탁 받은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회원들은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산물 생산경영체와 학교급식 납품농가를 순회하며 출하되기 전 단계의 샘플을 수거하고 잔류농약 및 중금
평안북도 출신 북한이탈주민 A씨. A씨와 그 가족은 올해 경기도의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A씨의 가족은 이 활동을 통해 더 이상 자신들이 낯선 환경, 낯선 땅에 찾아온 이방인이 아닌, 같은 곳에서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피를 나눈 한민족, 하나의 이웃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A씨의 가족은 이를 계기로 사회 곳곳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가 올해 추진한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는 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사업 참여 대상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남북한가족 통일결연사업 성과보고회’를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시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옹진군 직원 월례조회에 참석, 옹진군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300만 인천시대를 맞이해 인천시와 군구가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인천시민 모두가 만족해 하는‘시민행복 행정’을 함께 구현해 나가자고 다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백령면과 대청면에 거주하고 있는 각계각층 군민의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터뷰한 영상을 전 직원에게 상영함으로써 군민들의 삶의 고충과 고견을 접하는 자리를 가졌다.조윤길 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및 정부양곡 수매준비 철저, 가을철 산불예방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철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종합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