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회 신협 시작으로 금융거래 운영

포천제일신협(이사장 정희진)은 설립모체인 1976년 포천교회 신협을 시작으로 성장하여 그동안 기독교정신으로 조합원들과 포천 지역의 교회들에게 많은 금융거래를 운영해왔다.

포천제일신협은 이달 현재 총자산 880억과 8777명의 조합원으로 포천 서민 금융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포천 신읍동에 본점과 소흘읍에 송우리지점을 운영하고있다.

이 조합은 지난 24일 우수조합원 90명을 초청해 롯데타워를 관광하면서 120층스카이 테라스에서 서울의 전망을 봤다. 귀가길에는 남양주시의 동구릉을 비롯해 9개릉을 견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제일신협은 이외에도 매년 지역의 모범 중·고등학생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그 외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와 바자회를 이용하여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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