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1)은 14일 자신의 SNS에 서울시가 경기도내에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장 등 비선호시설에 대해 서울시의 전면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글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주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탄천·중랑·서남·난지 등 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난지 물재생센터는 서울시가 아닌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 용산구, 은평구 등 6개구와 고양시 화전동 등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서울시의 시설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경기도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17년 9월 토목, 조경 등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그린벨트 內 관리계획 경미한 변경’ 승인 없이 공사를 진행하다 적발돼 공사가 중지된 바 있다. 또한 이영
김봉균 경기도의원(더민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원5)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제도’가 경기도의 재정부담을 과도하게 만드는 불리한 제도라며 전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김 의원은 2007년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합의문에 따라 경기버스와 전철환승시 발생하는 요금손실액 중 버스는 23%, 전철은 46%를 경기도 재정으로 부담하고 있어 버스요금 인상시 경기도의 재정부담은 더 늘어나게 되는 잘못 합의한 제도라고 주장했다.경기도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전철기관 환승손실보전금 7천378억을 부담했으며 2018년에도 811억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도가 부담해야 할 환승손실보전금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어 제도개선이 이
경기도의회는 14일 제335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경기도 1차 추경 예산안' 등 모두 77개 안건을 심의한다.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수업 후 휴식시간을 조정해 아이들에게 다소 긴 '놀이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은 해양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는 청소 선박을 건조해 2021년부터 도내 해역에 투입하는 내용이 골자다. 임시회에서는 1조8천902억원이 증액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최근 경기도가 도-시·군 예산부담 비율을 3:7로 강행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단은 9일 경기도의회를 공식 방문했다. 임원단은 ‘고교 무상급식’ 등 도-시·군 예산 분담 비율 등 공동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경기도가 제안한 예산부담 비율에 대해 비판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미 도-시·군 재정발전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신규 사업의 경우, 도와 시·군의 예산 분담 비율 ‘5:5’를 기본안으로 협의한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도-시·군 예산분담 비율을 당초 합의와 달리 ‘3:7’로 강행하는 것은 시·군 재정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방소비세가 15%로 인상되면서 경기도는 추가
인천 중구의회가 영종도 제2 준설토 투기장의 수도권매립지 대체후보지 취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중구의회는 제275회 중구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일 이성태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영종지역 수도권 대체매립지 철회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 ▲인천시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 ▲영종지역 수도권 대체매립지 철회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다.중구의회는 영종도 제2 준설토 투기장의 수도권매립지 대체후보지 거론과 관련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하루 최대 20만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이용하는 세계 최고의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수도권에 남아있는 유일한 청정지역인 영종지역이 소중한 자산임을 인식해 매립
‘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회의가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제2대 협의회장인 김상돈 의왕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경기도 내 11개 시·군의 단체장 및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실적에 대한 경과보고 및 제3기 협의회장 선출에 이어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건의사항 등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농업 품목조합의 공판장 및 화훼전시 판매시설 설치 허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시 음식점 주차장 조성 인센티브 부여 ▲농지성토 높이제한 및 우량농지 성토 사전신고제 도입 ▲군 공여지 개발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능총량 별도 설정 ▲종중이 설치하는 사당의 신축 허용 ▲선형·필수시설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함께 만들 동반자경기도지사 이재명 반갑습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일간경기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간 ‘일간경기’는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 지역 고유의 정서를 담아낸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해 왔습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선도, 지방문화육성, 지방언론창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대표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오신 김상옥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을 발로 뛰고 계신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민선7기 경기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공정’입니다.
홍철호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한강선(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긴급 추진된다고 밝혔다.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발표에 의한 ‘변화된 정책 여건’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과업지시서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대표적으로 김포한강선과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는 것.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의 전체회의, 국정감사 및 정부예산안 심의 때 “김포한강선 사업계획을 다가오는 2021년에 시행될 제4차 광역교
부천시의회가 올 상반기 의원 합동 연수를 강원도 강릉에서 갖기로 했다.이는 지난 4일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산불피해 지역을 도와주자는 취지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관광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이 지역을 찾아주는 것이 산불피해 지역을 돕는 일”이라며 각종 워크숍과 체육행사 등을 산불피해 지역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해당 지역에서 개최할 것을 산하기관에 권장하고 있다.이에 부천시의회는 내달 15일에 예정된 의원 합동 연수를 강릉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다만 단순 현장 방문 등은 최대한 배제하고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안목커피거리 현장탐방, 강릉 골목길 역사산책 등을 통해 성공사례와 더불어 지역 주민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 등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
안산시의회가 12일 제2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18일 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에 따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송바우나)는 ‘안산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안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주미희)도 ‘안산시 시정소식지·인터넷신문 발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은 수정안으로 의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0일 주요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은 특히 전국 지방의회별 주요행사를 동해안 지역에서 개최하도록 독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지역 경기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송 의장은 이날 오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천진초등학교 체육관에 차려진 이재민 대피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그는 “아픔을 나누는 데 동참하겠다”며 120여 이재민을 위로하고 수건·칫솔·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재난구호품을 전달했다. 이어 그는 춘천으로 이동해 강원도청 광장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방송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재난구호금 1천만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개원준비가 한창인 성남시의료원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남시의료원이 지난 2월 11일에 준공됨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의 개원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자 실시됐다. 성남시의료원은 옛 시청사에 위치하고 있으며 509병상의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10층. 연면적 8만5천684㎡로 건립됐다.이날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의료원의 현황보고를 들은 후 담당 시설장들과 함께 격리병실, 심혈관센터, 수술실 등을 둘러보며 의료원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임 문회복지위원장은“성남시의료원 준공에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준공을 위해 고생한 모든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의료원이 시민을 품으로 갈 수 있도
9일 경기도의회 사무처 월례조회가 실시됐다. 이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회사무처 4월 월례조회에서 “의회가 의회답게 바로서기 위해선 인사권 독립이 급선무”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회부된 만큼 올해 중 광역의회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과 829명의 광역의원은 국회의원을 만나 논의하며 지방자치를 이루기 위해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며 “인사권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도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막바지 힘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 외에도 송한준 의장은 4월에는 제주4·3사건, 4·19혁명, 4·11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4.16
성남시가 인구수로만 특례 시를 나누려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반대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 특례시 지정을 위한 토론회'가 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특례시의 실효적 추진방향’을, 하동현 안양대 교수가 ‘특례시의 합리적 지정 기준’을 각각 주제발표했다.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특례시와 유사한 일본 정령지정시는 인구 70~100만이상 대도시 가운데 인구밀도, 산업구조, 도시형태 및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지정한다”며 “성남의 역동성과 복잡성은 익히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고 단지 인구수 4만 명 부족으로 특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28일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을 대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령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조직권이 포함된 인사권 독립 시행 ▲지방의회 및 지방정부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 자주재원 보장 ▲자치분권 관련 법령 조속 처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차 임시회’에 참석해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선 국회가 자치분권 관련 법령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29일 국회 제출을
일간경기는 3월 28일 일간경기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전반기 전직원 신문윤리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상옥 대표는 "신문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지방자치선도, 지방문화육성, 지방언론창달이라는 사시를 목표삼아 지방자치시대의 선도자 역할로 올바른 지방자치를 이끌어 나가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이어 김광언 편집주간은 "균형잡힌 시각과 지역민의 대변이 되는 신문을 제작하며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뉴스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신문을 만들고 언론인으로서의 기본자세를 갖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일간경기는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하기 위해 년중 3회 사내 교육을 실시함으로 신문의 이미지
유아 인지‧정서‧신체 발달과 교사 전문성 향상 견인 인천시 유아교육진흥원이 준공 1년을 맞아 지역 유아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해 3월 30일 서구 서곶로 670에 자리잡고 문을 열었다. 부지 1만9천800여㎡에 본관, 교육동,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교육연구관 등 전문직 5명, 유치원교사 12명, 일반행정직 5명 등 총 25명이 근무하고 있다.인천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보다 6년 전인 지난 2012년 3월 공식 개원해 동암초등학교에 더부살이하다가 1년 전 진흥원 건물을 신축해 이전한 것이다. 당연히 각종 교육시설과 부대시설은 물론 첨단 기자재를 갖춰 명실상부한 유아교육 핵심기관
경기 동부권시·군 의장협의회에서는 20일 구리아트홀에서 경기동부권 시·군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했다. 동희영 광주시의원, 최우수의원 선정날카로운 지적·명확한 대안 제시광주시의회 동희영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동 의원은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에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인구정책수립 개선, 국공립어린이집 관리 및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도입, 지역일자리 공시제,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 등 총 76건의 질의를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기도 했
광명지역 5개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측정기 및 알림판이 설치돼, 실시간으로 측정된 학교 현장의 대기환경 정보를 학생과 교사에게 알려주게 된다. 광명북초, 광덕초, 광성초 등 3개 학교에는 설치가 완료됐고, 광일초와 광명남초 등 2개소에도 3월내에 설치될 예정이다.이들 학교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는 국립환경과학원 성능평과를 통과한 환경부 미세먼지 성능인증제도 1등급 제품으로 1분 단위로 주변의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다. 이 정보는 학교 외벽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통해 즉시 표출되고, 누적돼 빅데이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수시로 바뀌고 있어 학생들의 실외활동에 학교와 학부모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데, 학교현장의 미세먼지를 수시로 체크하게 되면 학생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도 152곳 인천시 23곳의 농협·수협·산림조합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가 13일 각각 228개와 3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거인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구·시·군의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법인 선거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