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8일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상록구 패션타운 일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윤화섭 안산 시장과 공무원, 민간자율방재단이 함께 했으며 방역용 소독제분무기와 소독약품 등을 이용해 사람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코로나19 소독제를 살포했다.전해철의원은 지역 전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가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전해철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 이번 주부터 코
더불어민주당은 3월8일 안산 단원을에 '조국 백서'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를 배치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과 윤호중 사무총장(구리) 등 현역의원에 대한 단수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단수 공천된 현역 의원에는 윤호중(3선·경기 구리) 사무총장, 박광온(재선·수원정)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포함됐다.홍영표(3선·인천부평을) 전 원내대표와 친문 실세인 전해철(재선·안산상록갑) 의원도 단수 추천됐다.김진표(4선·수원무), 송영길(4선·인천 계양을), 안민석(4선·오산), 김태년(3선·성남수정) 등 중진들도 포함됐다.·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8일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구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단수 공천되는 현역 의원에는 당 사무총장인 윤호중(구리) 의원이, 수원무 지역구엔 김진표 의원, 계양을 지역구엔 송영길 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중진들이 포함됐다.홍영표 전 원내대표는 부평을 지역구에 전해철 전 경기도당 위원장은 안산상록갑 지역구에 공천을 확정했다.이로써 계양을의 송영길 의원은 단수추천 받은 윤형선 전 인천의사협회장과 대결구도를 갖고 부평을의 홍영표 의원은 경선을 치르고 본선에 올라온 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10일 민간인 사찰 방지를 위한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기무사 사찰행위로 본 국민의 사생활 침해 금지방안 대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수개월 간 유가족 동향과 정치적 성향 등 사찰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소강원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등 전직 기무요원들에 대해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죄를 적용해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사찰의 문제점을 법원판결 및 고발내용을 중심으로 살피고, 국가기관의 사찰행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5일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반월시화스마트산단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근로자복지공간 조성 등 기존 추진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년도 반월시화스마트산단 실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해철의원은 반월시화스마트사업단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스마트허브 입주기업 대표 등과 함께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는 1만9천여 개의 기업과 24만 명의 노동자가 있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직접단지로 국가제조업 경쟁력에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은 10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전해철 국회의원의 20대 국회 4년 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해 보고하는 자리로 내빈 소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경기도당 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국회 정무위원회‧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 및 안산의 주요현안사업 성과, 정부예산 확보 내용 등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해철 의원은 △반월시화공단 기반시설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노후산단에 대한 국가의 지원을 이
민중당 안산단원갑 김동우 예비후보와 안산상록갑 홍연아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9시 30분 화랑유원지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우 예비후보는 "국회가 국민을 무시하고 오직 당리당략에만 눈이 멀었다"며 "폭력과 욕설만 난무하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쓰레기 국회"라고 일침을 가했다.이어 "일본의 수출규제에 온 국민이 반일운동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일 때 도리어 한국이 문제라고 하는 국회의원이 있는가 하면, 미국의 주한미군방위비분담금 인상을 1조원에서 6조원으로 인상하라고 할 때도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비와 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및 상록구 사동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예산 등 안산 및 상록구갑 지역의 주요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안산의 주요현안 사업인 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예산 652억2천500만원이 반영됐다며, 이에 따라 제조혁신창업타운 조성·제조데이터 센터 구축·스마트 제조 고급인력양성·편의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지난 8월 착공에 들어간 '신안산선 복선전철' 예산은 국비 958억원이 반영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해양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지역위원회는 26일 오후 6시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김철민 국회의원(안산상록을)을 비롯해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등 안산지역 시·도의원과 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장동일 운영위원장은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록을 지역위원회는 당원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철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상록을 당원 여러분들께서 늘 함께해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는 21일 오후 6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 3층에서 안산상록갑 전해철 국회의원, 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을 비롯 시·도의원과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전해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 김철민 의원, 최태옥 상록구노인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상록갑 지역위원회는 270회 이상 시도의원과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과 문제점들을 해결했으며 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4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여야가 패스트트랙을 두고 한 치의 양보 없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들은 쇄신론을 거론하며 대폭적인 물갈이론이 부상하고 있다.안산지역은 상록 갑·을, 단원 갑·을 4개 선거구로 향후 선거법 개정에 따라서 3개 선거구로 축소될 수 있다.안산상록 갑·을은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고 인구수가 많아 선거구가 축소된다면 단원 갑·을이 합병될 공산이 크다. 안산상록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7) 현 의원(2선)과 자유한국당 이화수(66) 전 의원, 민중당 홍연아(47) 전 경기도의원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이는 19대 국회 4년 연속 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2016년, 2017년, 2018년 그리고 2019년 8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해철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총리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 총 22개 소관기관과 연구회 산하 23개 연구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실질적인
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선영배)는 26일 안산시 단원구 소재 신안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안산시호남향우회 문화·체육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선영배 회장을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전해철 국회의원,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윤봉남 호남향우회 경기도연합회 회장, 시·도의원, 45개 시·군지회장 및 3천여명의 향우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산시호남향우회 문화·체육 한마당 축제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애국애향·상부상조·상경하애의 회훈 아래 40년의 역사 속에 '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이
안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년 보통교부세로 올해 교부액 894억6천900만원보다 21억3천600만원 늘어난 916억500만원으로 사전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내년도 보통교부세의 산정기준에서 외국인 인구를 확대 반영하면서 교부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보통교부세는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균형을 위해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교부하는 예산으로, 행정규모·인구수 등 다양한 기준을 근거로 교부액을 책정한다.안산시는 올 8월 기준, 74만1천여 명(내국인 65만4천여 명·등록외국인 5만7천여 명·외국국적동포 3만여 명) 인구에 외국인 인구는 8만6천여 명(등록외국인 5만7천여 명·외국국적동포 3만여 명)에 달한다.저출생 고령화, 인근 도시로의 이사 등 여러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5분에 주파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착공식이 9일 안산시청에서 개최됐다.안산시는 국토교통부와 넥스트레인㈜ 주최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재명 경기도지사·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관계자 등을 비롯해 전해철(민주당, 안산상록갑)·김철민(민주당, 안산상록을)·박순자(한국당, 안산단원을) 등 지역 국회의원, 신안산선이 통과하는 지자체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착공식을 시작으로
전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상록갑)이 큰 역할을 한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청회가 16일 오후 2시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청회는 안산시 주체로 개최되며 LH, 경기테크노파크 등의 기관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도시재생 선도지역 및 사업내용 설명, 관계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공청회는 이 지역 출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 윤화섭 안산시장,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채영덕 전 예원대 총장, 천영미 경기도의원,나정숙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김태희 안산시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30일 상록수체육관 옆에서 개최된‘본오동 소규모 공연장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그간 상록구 지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해 지역주민들이 단원구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등 원거리에 위치한 시설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상록갑 지역위원회 시도의원정책협의회 논의를 거쳐 부족한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공연장 건립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지난 2014년 사업계획 마련 및 경기도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소공연장 건립사업은 2015년 5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등 지속적인 노력 끝에 지난 3월 공사가 시작됐다. 소공연장은 2020년 1월 준공을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19일 열린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했다.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개혁입법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과 신속처리안건 지정의 필요성, 협치의 제도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전해철 의원은 총리에게 “선거 관련 댓글 게재 등 불법적인 정치관여를 했던 국정원이 자체 개혁을 통해 더 이상 정치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내부 규정을 개정하고, 국내 정보를 담당하는 부서를 해체해, 수 백여 명의 직원을 해외, 북한, 방첩, 대테러 및 과학 분야 등 분야로 재배치되었지만, 국정원법 제3조에 여전히 국내보안정보가 직무범위에 포함되어 있다”며 “국정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갑)은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2019년 의정보고회를 열었다.전 의원은 "첨단산업도시 안산발전을 위해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도로신설, 주차장, 쌈지공원, 자전거 도로 조성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해양생태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산자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기본계획에 서해안개발확대가 반영되어 대부도 등 활용방안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대부도 마리나항만 개발,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등 해양레저산업 기반조성이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전해철 의원은 "안산은 5도6철의 서해안시대의 교통요충지로서 탈바꿈되고 있다"고
전해철 국회의원(더민주.안산상록갑)은 21일 근로자의 임금, 자재대금 체불방지를 위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발주자-수급인-하수급인이 사전에 합의한 경우 등에 있어 발주자가 하수급인에게 하도급대금을 직접 지불하도록 규정하고, 수급인이 임금·자재대금 등을 체불하고 있는 경우에는 발주자의 직불을 제한하고 있다, 직불제한을 발주자의 재량에 따라 결정하도록 하고 있어 하수급인의 임금·자재대금 체불을 방지하는데 실효성을 확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체불에 대한 책임을 발주자에게 묻기 어려웠다는 것. 전해철 의원은 수급인의 귀책사유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면 하수급인이 임금·자재대금 등을 체불한 경우 발주자는‘직불을 해서는 아니된다’라고 규정함으로써 직불제한을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