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는 학생 자원봉사자의 국제 활동 지원을 위해 해외에 나가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 강좌를 개설한다.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은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자원봉사자로서 인성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자는 각종 국제봉사활동 참여는 물론,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서정대 간호학과는 5월 10일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첫 OASG 국제자원봉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이론(4시간)과 실기(4시간)로 나눠 자격증 시험에 출제되는 자원봉사론, 자원봉사 활동의 이해, 건강학 개론 등 5개 과목으로 진행됐다.자격증을 따려면 시험에서 각
백호현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지역 부위원장이 3일 오전 11시 연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 연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군민들에게 무엇을 해 주겠다"라는 등의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기 보다는 현실성 있는 일 부터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가겠다"며 연천군을 '새로운 농촌도시, '새로운 4년'을 통해 무너진 연천군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청년리더 아카데미를 운영,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고 떠났던 농촌을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연천으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현재 추진 중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 도로공사의 조속한 마무리 ▲경원선 전철 전곡 은대리 구간 고가화 ▲지역특성에 맞는 군 문화축제 육성 ▲농축.산업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국내 외국인근로자가 사업장 적응력을 제고하고 본국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국내 대학에 외국인근로자의 귀국 후 모국에서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 개설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서정대는 지난 25일부터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기술 교육훈련과정과 본국에서 취업·창업을 지원하는 자동차 정비과정 등 2개의 특별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이 강좌는 산업인력관리공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운영된다.자동차정비기술 교육훈련은 외국인근로자에게 관련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업·창업 지원과정은 귀국을 앞둔 외국인근로자가 모국에서 자동차 정비와 관련한 취업이나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모든 과정은 외국인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최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에서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과 함께 열렸다.서정대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참가, 시 일자리 정책 홍보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 첫날인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유망 청년 일자리를 상세히 소개했다.참가한 학과는 사회복지행정과, 항공관광과, 뷰티아트과 3개 과로 교직원과 학생 50여 명이 현장에서 체험 및 시연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첫날 사회복지행정과는 냅킨 아트와 가죽공예를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이어 항공관광과는 유망 직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
군부대의 특성에 맞춰 인문사회와 공학을 접목한 융합교육과정이 대학에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는 상담아동청소년과가 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전격 부대 등 최전방 부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야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야간대학은 군 장병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와 자동차 정비기술교육이 결합된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방문식 강의로 진행돼 장병들은 근무시간 이후 부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상담아동청소년과는 지난해 자동차과와 공동으로 청소년지도와 자동차정비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융합학과 형태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교육과정을 마친 장병은 청소년지도사와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서정대는 군부대와 협력을 통해 군 자체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재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6일 본교 콘서트홀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자체평가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년 동안 대학이 달성한 성과들을 소개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정대는 올해 입시 충원률을 100% 달성한 데 이어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는 국가고시 응시생 100% 합격을 이뤄냈다. 또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대졸자 취업률 조사에서 서울·경기북부지역 전문대(나 그룹) 중 1위를 차지하고 공무원 합격자와 대학(종합)병원, KT그룹, 서울특급호텔 등 대기업 취업자가 늘어 취업의 질도 크게 향상한 것으로 평가했다.김홍용 총장은 “올해도 전 교직원이 재학생 충원률, 취업률, 기타 자격경시대회 성과 등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양주시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지방분권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개헌과 분권과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 상임대표인 이성호 양주시장과 공동대표인 박길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자치분권 시대를 대비한 양주시의 분권과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토론회는 ‘자치분권시대를 대비한 양주시의 나아갈 방안을 공유하다’를 슬로건으로 정부의 핵심정책인 자치분권 개헌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성규 대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 최용전 대진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제1토론에서는 곽현근 대전대학교 교수의 ‘문재인 정부
서정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1월 치러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이로써 서정대 간호학과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14일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자 발표에서 서정대 간호학과는 66명이 시험에 응시, 전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간호학과에서는 졸업생이 처음 배출된 해부터 지금까지 국가고시에 응시한 학생 중 단 한 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았다. 서정대에서는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무려 8년째 이어가고 있는 학과도 있다.응급구조과는 지난해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 2010년부터 8년째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이처럼 국가고시에서 좋은 성적은 취업으로도 이어지고
올해부터 ‘누리과정’이 국고지원으로 운영되면서 대학마다 보육 관련 학과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과가 ‘자격증 취득’ 특성화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서정대 상담아동청소년과는 지난 2014년 개설돼 보육교사 등을 양성하고 있다. 이 학과가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높은 취업률 때문이다. 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보육교사 2급, 청소년지도사 3급 등 국가자격은 물론 방과 후 프로그램 지도사나 인성지도 상담사 등 전공과 관련된 각종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학과 내에 자격증이 없는 학생이 없을 정도며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학생도 반수 이상이다. 이 학과는 학과 개설 이후부터 줄곧 보충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
양주시가 관내에 소재한 서정대학교, 경동대학교에 ‘양주학(楊州學)’ 강좌를 개설한다.시는 26일 서정대학교와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학(楊州學)’강좌 개설과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오는 2월 5일에는 경동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2개 대학은 교양과목으로 2학점이 인정되는 ‘양주학(楊州學)’강좌를 개설하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주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교육할 예정이다. 양주시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함양하는 지역학문으로 개발된 ‘양주학(楊州學)’은 양주의 인문, 지리, 역사, 환경, 산업, 문화 등 지역의 정체성을 연구하고 고유한 특수성과
TV방송에서 유아들에게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이 서정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으로 ‘제2의 인생길’을 걷고 있다.서정대에서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종석 교수는 “방송에서나 학교에서나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도록 길잡이가 된다는 점에서는 다를 게 없다”고 말한다.김 교수가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서 ‘뚝딱이 아빠’로 활동한 지 올해로 28년째다. 그와 함께 첫 방송을 한 아이들이 자라 이제 스물여덟 성인이 됐다.이처럼 오랜 시간 어린이와 동고동락하는 사이 그는 아동학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가 됐다. 2004년 서정대에 처음 부임해 올해로 14년째 강단에 서고 있다. 학생들은 그를 가리켜 ‘놀이의 대가’로 부른다. 김 교수는 유아의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가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 전문대학(나 그룹·졸업생 1천~2천 명) 중 2016년 졸업자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5일 '2016년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 데이터베이스(DB) 연계 취업통계조사 취업률(전문대 나 그룹)'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서정대는 2016년 2월 졸업자가 총 1940명이며, 이 중 건강보험 및 국세 통계에 잡힌 순수 취업 비율이 74%로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 나 그룹 전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교육개발원 취업률 조사는 건강보험과 국세 DB를 활용하기 때문에 다른 일반 취업통계 조사보다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정대의 이번 취업률 1위는 짧은 기간 안에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취업률
서정대학교는 6일부터 16일까지 정시 1차 모집에 들어간다.일반전형은 전체 학과가 면접 없이 수능성적 50%, 학생부 성적 50%를 반영하며, 정원 외 특별전형은 응급구조과?간호학과를 뺀 모든 학과가 학생부성적을 100% 반영한다. 응급구조과와 간호학과 전형은 수능성적 40%, 학생부 성적 40%, 면접 20%로 진행된다.응급구조과와 간호학과는 정원 내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하기 때문에 지원자는 성적반영 최저학력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서정대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를 위한 별도의 전형을 운영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www.seojeo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는 정시 선발비중이 높고, 다른 학과도 정
양주시가 오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7 양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과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양주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정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주최하고 의정부고용복지·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인터엠, 원기업 주식회사, 한만두식품(주) 등 양주시 소재 23개 업체와 의정부시, 서울특별시 소재 3개 업체 등 총 26개사가 참여해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20개 업체는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6개 업체는 간접채용관에서 이력서를 접수하는 등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정보를 제공한다.또 이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연)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서정대학교 영유아동작실에서 영아들의 편식 예방을 위한 식생활 인형극 ‘몸은 튼튼, 키는 쑥쑥’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40개소의 가정어린이집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이달 3일, 6일~8일, 10일, 13일, 14일 총 7일간, 재미있는 마술공연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음식을 먹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식생활 인형극으로 뜻깊은 시간이 됐고,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정연 센터장 “이번 인형극 공연으로 영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양주시가 오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하는 ‘양주 청년 일자리 한마당 잔치’에 참가할 기업체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취업과 구직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양주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정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주최하고 의정부고용복지+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참가대상 기업은 3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 중인 기업체로 오는 1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 팩스 (☎031-8082-4079)로 전송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현장면접을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며 부대행사로 이력서 증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전환기 의정부시 비전과 발전 방향 공동 학술대회에서 “오늘 의정부시행정혁신위원회와 경민대학교, 신한대학교, 전환기행정학회가 동아줄처럼 똘똘뭉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며 “깊은 생각이 세상의 역사를 변화시켜왔듯이 공동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여러 박사님들의 깊은 생각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나아가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오늘 공동학술대회에서 제기된 깊은 생각과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의정부시의 교통, 환경, 문화, 예술분야에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개최된 공동학술대회는 심익섭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에 김환철 경민대 교수의 경기북도 설치를 통한 균형 있는 발전
이성호 양주시장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 4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요 역점사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622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경기북부의 본가인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중심이자 미래복합형 자족도시를 구현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경기도의 발전, 나아가 미래 한국의 경제를 견인해 나가기 위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테크노밸리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양주시는 테크노밸리 유치전에 가장 먼저 돌입해 지난 5월 17일 테크노밸리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10만 서명운동을 실시한 결과 당초 목표를 크게 초과한 13만1204명이 서명에 참여하는 등 테
경원선 주변의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24일 오후3시 동두천시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이 토론회는 동두천을 중심으로 연천·양주·의정부를 잇는 경원선축의 통일안보환경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 등을 적극 개발해 경기북부 관광거점을 만들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도민들에게 경기북부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경기연구원, 경기도의회, 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 중부일보가 공동주최한다.토론회에서는 박형덕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장이 좌장으로 나서며 권유홍 한림국제대 교수와 배용석 서정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박순자 경기도의원,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 이수진 경기연구원 위원, 이홍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