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20일 제64대 오지용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지용 이천경찰서장은 취임식 인사에서 최근 며칠간 내린 집중호우로 이천지역 저수지 제방이 붕괴되고 농경지 유실과 도로·가옥의 침수로 인한 상실감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해 우리의 책무인 주민의 안전확보와 재산보호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강화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민들을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데 우리의 치안역량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직장협의회를 비롯한 경찰관들의 내부의견과 외부의 여러기관, 단체, 시민, 전문가들과 소
의정부소방서는 10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고충 처리 등을 위한 의정부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11일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으로 소방기관 내 직장협의회 설립이 가능해 짐에 따라 의정부소방서 5명이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행사는 이선영 의정부소방서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의정부소방서 직장협의회는 출범을 시작으로 의정부소방서장과 정식으로 소통하는 창구로써 근무환경 개선과 고충처리를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양성현 직장협의회 대
부천원미경찰서는 7월31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직장협의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11일부터 시행된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생긴 합법적인 협의체다.이날 출범식에서 초대 직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112상황실 임원상 경위는 “소통과 존중, 그리고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감받는 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홍기현 서장은 “AI 융합 스마트 치안과 직장협의회 출범으로 내외부 치안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화답하였다.부천권 경찰
인천경찰청 산하 한 관서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인 경찰관이 징계 처분을 받고 인사 조치됐다.7월1일 인천경찰청 산하 한 관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50대인 A 씨에 대해 지시명령불이행으로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징계 처분을 받은 A 씨는 지난 30일자로 일선 경찰서로 인사 조치됐다.이 관서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A씨는 근무 과정에서 상황 파악을 두고 발생한 문제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양측의 주장이 달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한편 이 관서는 내부 조정회의 등
인천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내 직장협의회(직협)의 출범을 앞둔 가운데 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6월1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9일 국회에서 가결된 개정 법률에 따른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이 11일부터 시행된다.이 개정 법률에 따라 경찰공무원도 직장협의회에 가입이 허용된다.경찰공무원 직협은 총경 이상이 기관장인 경찰관서에 설립된다.인천의 경우 지방청과 공항경찰단, 10개 경찰서 등 12개의 직협이 설립될 예정이다.직협 가입 대상은 6급 이하의 일반직 공무원과 경감 이하의 경찰공무원이다.직협의 자주성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협의회는 29일 경기도새마을회에서 개최한 2020년 직장·공장새마을경기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양주시 직장새마을은 지난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주제로 다양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수상은 다문화가족 모국방문지원사업, 도 직장협의회 포럼 개최, 외국인근로자 양주시 문화기행, 농촌 일손돕기, 생명지식창고 교육 등 양주시 지역내 발전을 위해 20여 명의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김선정 회
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공무원노조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직협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직장협의회 사무실과 이동투표소에서 노조 승계와 직협 해산 투표를 진행, 96.2%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며 직협 해산과 공무원노조 전환을 결정했다. 이번 노조 전환 찬·반 투표는 602명의 유권자 중 508명(84.3%)이 참여해 찬성 489표(96.2%), 반대 17표(3.3%), 무효 2표(0.3%) 등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투표 결과에 따라 양주시 직협은 내년 상반기 중 초대 노조위원장을 선출하고 동시에 상급노조 가입투표를 진행할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다음달 중순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및 도지사 결재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조례안은 도 본청과 소속기관, 의회사무처 등 공무원은 물론, 도와 계약을 체결한 노동자, 도 관할 공직유관단체에 소속된 모든 이에 적용된다.조례안의 특징은 공정하고 청렴한 도정운영을 뒷받침할 청렴이행서약제 관련 규정을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조례에 명문화했다는 점이다.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측 교섭대표와 노측 교섭대표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 간의 2019년도 동두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 단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박용래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교섭위원 8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이번 단체협약은 당해 7월 19일 노측 교섭요구에 따라 시작됐으며, 실무교섭을 통해 의견을 조율해, 협의안건 6건, 건의사항 3건 등 총 9건의 안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했다.최용덕 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상호존중의 분위기 속에서 충분한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
동두천시의회 정문영의원이 21일 제283회 정례회 마지막날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에 앞서 지난 10일 자치행정과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의 부적절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정 의원은 이날 “초선의원으로서 이번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의욕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함에 있어 본의 아니게 ‘고소·고발·횡령’ 등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계신 동두천시청 공무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행감특위 의사진행 과정에서 25개 부서가 줄지어 감사 대기 중이어서 개별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령 해석에 관한 의견을 나눌 기회가
하남시는 지난달 행복한 직장 만들기 조성을 위해 문화데이트를 실시한데 이어 10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김상호 시장, 한병완 직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20여 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톡투유’행사를 진행했다. 톡투유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정현안사항을 이해하고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문MC 지영웅의 진행으로 직원들의 질문에 김 시장이 답변하는 토론식으로 진행됐다.질문은 총 10여개로, 내용으로는 하남시의 비전, 직원의 복지 등이 주를 이뤘고, 특히 김 시장의 개인사에 대한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 시장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서로의 믿음과 신뢰의 토대가 되기 때문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순미)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광주시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은 지난해 11월 29일 단체교섭 요구서 제출을 시작으로 12월 13일 단체교섭 합의서 체결 후 2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2개월여 동안 2차례의 본교섭과 4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조합 측 요구안 136개 조항에 대한 교섭을 진행해 125개 조항에 대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은 동물 사체처리 및 광고물 정비관련 위탁체계 구축, 일직근무자에 대한 대체휴무 부여, 민원창구 근무 공직자에 대한 안전보장 강화 등의 직접적인 근무조건 개선과 함께 재해·재난 등의 비상근무 운영 및 합리적인 공직문화 조성, 부패방지 노력 및 내부고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27일 공단의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인권경영지침과 인권경영 선언문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올해 8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인권경영매뉴얼 적용을 권고하고난 뒤 전국의 공공기관에서는 인권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도 인권경영의 필요성을 깨닫고 그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한 것이다.공단의 인권경영위원회는 이사장과 직장협의회대표, 직원대표 등의 내부위원과 인권전문가, 지역사회대표, 고객, 취약계층 대표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7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 공단의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경영 전반에 걸친 사안들을 결정하고 심의할 예정이다.공단 측에서는 “많은 사건들로 인해 전 국민들이 인권에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용래)는 27일 시장실에서 2018년도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사측 교섭대표 최용덕 시장과 노측 교섭대표 박용래 회장 외 6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섭을 통해 복지증진 8건, 제도개선 1건, 근무환경 개선 4건 등 총 13건에 대해 최종 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최용덕 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여건 조성에 필요한 사항"이라며 "노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시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노사가 협력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와 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상영)은 14일 시청 푸름이방(2층)에서 2018년도 공무원노·사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체결식에는 대표교섭위원인 조광한 시장 외 간부공무원 9명과 노조 대표교섭위원인 안상영 노조위원장 외 교섭위원 9명이 참석했다.지난 2015년 10월 1일 남양주시직장협의회에서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된 이후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8월 16일 노조측에서 2016년 체결한 151개조(147개조, 부칙 4개조) 중 44개조에 대한 개정(38개조) 및 신설(6개조)을 요구하면서 시작됐고, 약 4개월간 예비교섭과 3차례의 실무교섭, 2차례의 본교섭을 통해 상호 합의점을 이뤄냈다.이번 단체교섭은 상생과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위한 서로의 입장을
김상호 시장은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이 좋아하고 하남이 좋아지는 희망토크’를 가졌다.이날 희망토크는 김 시장의 빛나는 하남 시정로드맵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호 시장과 함께하는 희망토크 콘서트와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프레지(Prezi) 발표를 통해 ▲ 취임 100일 간의 성과 및 소회 ▲ 민선7기 시정목표 ▲ 민선 7기 시정전략 ▲ 하남의 미래 등에 대해 시민에게 밝혔다. 또한 민선7기 시정비전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으로 정하고, 5대 시정 목표는 ▲ 시민 참여로 만드는 혁신하남 ▲ 삶과 꿈을 키우는 희망찬 하남 ▲ 역사와 레저문화로 즐거운 하남 ▲ 편리하고 세련된 명품 하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순미)은 10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용기 있는 변화, 따듯한 소통, 함께하는 노조’라는 슬로건 아래 제1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신동헌 시장, 박현철 시의회 의장, 이연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등 내빈과 조합원 500여 명이 참석해 노동조합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김순미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의 당당한 일원으로 묵묵히 일하는 대다수 공무원을 대변해 노동권을 추구하고 창조적 노동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돼 가슴 벅차다”며 “앞으로도 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하는 광주시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조억동 시장과 김순미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성과보고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협의했다.조 시장은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고충사항, 근무여건 향상 등 합리적인 안건 사전협의를 통해 갈등을 사전에 해소해 노사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사 공동의 목표로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노사 상생협력 지속추진을 위해 지난해 1월 ‘광주시노사발전협의회’를 구성, 소통과 신뢰를 통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관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난 2013년, 2015년, 2017년도 공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순미)는 부서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실력을 겨루며 신바람 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제5회 직협회장배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29개부서 200여명이 선수가 출전해 예선전 및 본선을 거쳐 교통정책과와 기업지원과가 결승에 진출했다.25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조직력과 개인기가 뛰어난 교통정책과가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이날 이벤트 경기로 여성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이어달리기를 진행했으며 12개부서 44명이 출전해 식품위생과가 우승했다.김순미 직협회장은 “족구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으로 결속을 다지는 계
수원시 새마을회(회장 최봉근)는 지난달 30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수원시새마을회 단체장 및 회원단체 임원·구대표 역량강화 교육 및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새마을운동중앙회 3대목표 (생명(공기,물,먹거리) 살리기 운동, 공경사회 정착, 평화구현)및 경청하는 문화정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새마을직장협의회 지도자 순회교육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역량강화 교육 후 인계동 일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이면도로 주변 쓰레기 집중수거, 각종 불법광고물 제거, 무단투기 상습지역 인근주민 계도 및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도로와 인도 시설물 등에 겨우내 쌓인 찌든 때와 먼지를 말끔히 제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함으로써 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