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동두천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용래)는 27일  시장실에서 2018년도 단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사측 교섭대표 최용덕 시장과 노측 교섭대표 박용래 회장 외 6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섭을 통해 복지증진 8건, 제도개선 1건, 근무환경 개선 4건 등 총 13건에 대해 최종 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용덕 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여건 조성에 필요한 사항"이라며  "노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시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노사가 협력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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