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실버태권도 팀이 지난 5일 태국에서 개최된 제8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시범경기 실버부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송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철호)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실버태권도 팀은 이번 대회에 박제철 강사를 단장으로 2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했다.송내동 실버태권도 팀은 평균연령 72세로 국내대회뿐 아니라 국제대회까지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고춘기 송내동장은 “송내동 실버태권도팀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100세시대의 새로운 노인상을 제시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주시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8일 파주시보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준태 부시장과 파주시체육회 임원, 출전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양평군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전이 펼쳐진다. 파주시는 올해 당구 등 10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62명의 선수단을 구성한다. 2017년 대회에서는 8개 종목에 38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 등 15개 값진 메달로 파주시 명예를 높인바 있다.이날 결단식에서 김준태 부시장은 “여러분들이 좋은 경기를 펼쳐 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며 “스포츠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증진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평군에서 개최된다.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심판 및 운영진 3200여명이 모여 육상 등 17개 경기종목에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전 16개 경기종목에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되어 총 17개 경기종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청각장애발레리나 고아라, 외다리비보이 김완혁, 비보이 맨오브펑키즈, 울댄스프로젝트의 공연과 인기 트로트가수 설하윤, 뮤지컬배우 우지원·왕시명·나하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손동근의 축하 무대 등 장애인·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경기 및 개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6일(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안산은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다가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아쉽게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다. 하지만 여전히 9라운드까지 4승 3무 2패(승점15)의 성적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4분의 1이 지난 현재 안산은 이제 더 이상 ‘다크호스’가 아닌 점차 ‘쉽지 않은 팀’으로 분류 되는 중이다. 특히 안산은 홈에서 절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안방불패’를 이어가고 있다. 그것도 4전 전승이다. K리그 1,2를 통틀어 현재까지 홈 전승을 기록한 팀은 이제 막 홈 개막전을
안산 그리너스 FC 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2일(수)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남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그리너스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이 ‘그리너스 봉사대’를 통해 자주 방문했던 ‘효진전문요양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안산이 실천한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을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은 오후 2시에 대한적십자사 서남희망나눔 봉사센터를 방문해 3시간여 동안 빵을 만들었다. 반죽부터 굽기까지 손수 만들었고, 이후 효진전문요양원, 상록장애인복지관, 안산 평화의집 등 9개 단체에 총 600여개의 빵을 직접 배달하며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너스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대한
동두천시 송내동 실버태권도 팀이 지난 2일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8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이번 대회에는 송내동 추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실버태권도 박제철 강사 외 수강생 20여명이 참가했다.송내동 실버태권도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대회 종합시범 실버부 1위 3연패 기록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팀으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에 실버태권도가 개설된 지 10년 만에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최초로 참가했다.고춘기 송내동장은 “송내동 실버태권도팀이 이제는 국내대회뿐 아니라 국제대회까지 범위를 넓혀 참가하고 있는 만큼, 멋진 시범경기를 펼쳐 동두천시의 위상과 더 나아가 태권도 종주국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경기도교육청은 1일 안성시종합운동장에서 ‘제31회 경기도 특수학교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도내 국?공?사립 특수학교 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31개 국·공·사립 특수학교 교직원을 비롯해 이재정 교육감,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회장,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개회식에 이어 지난해 우승기 반납, 선수 선서, 준비체조, 교육감 시구 등으로 진행했으며, 도내 특수학교와 도교육청 특수교육과 등 32개 팀이 조를 편성하여 배구 경기를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도교육청 특수교육과도 팀을 구성하여 참가함으로써 경기특수교육가족들과 실질적인 정보 교류는 물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남양주시가 26일~ 28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4강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2만2677점을 기록하여 6위 고양시(2만809점)와 5위 부천시(2만1287점)를 제치고 종합4위,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다. 게다가 지난 대회 8위에서 무려 4계단이나 상승하여 1부에서 성취상을 얻는 영예까지 안았다.종합순위는 육성점수(팀 창단, 국제대회 입상 등을 기초로 산출되는 점수)와 종목별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결정하는데, 남양주시의 육성점수는 1부 16개 시?군 중 14위(168점)로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한 성남시 육성점수(5000점)보다 크게 낮아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특히, 시 직장운
남양주시는 4월 29일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을 기념하고 축구 꿈나무 육성 및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시장배 유소년 축구 I-리그대회’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하여 박유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안창규 남양주축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악세사리 만들기 등 문화행사를 같이 진행해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올해로 6번째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U-8그룹(1~2학년)에 5팀, U-10그룹(3~4학년)에 8팀, 그리고 U-12그룹(5~6학년)에 4팀, 총17개 팀에 19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11월까지 총6회에 거쳐 경기를 치른다.이석우 시장은 “이번 오남 유소년 축구장 개장으로 오남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발
지난 28일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시 호수공원에 때 아닌 줄이 이어졌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와 계주4위 곽윤기 선수, 고양시 연고프로팀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과 고양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의 팬사인회와 이벤트가 개최된 것.고양시는 이날 오후 2시 주제광장에서 ‘미소 천사’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와 ‘대표팀 맏형’ 곽윤기 선수의 팬사인회를 마련했다. 행사가 시작도 하기 전인 오전부터 전국에서 올라온 팬들이 김아랑, 곽윤기 선수와의 만남을 고대했다.팬들은 저마다 한 아름씩 선물을 챙겨와 김아랑 선수와 곽윤기 선수에게 주며 즐거워했다. 과장, 초콜릿, 사탕 등 먹는 것부터 사진, 편지, 옷, 머리띠 등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선물을 챙겨오기도 했다.
권순찬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 스타즈 프로배구단이 지난해 7월 18일 의정부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B 배구단은 의정부시를 연고지로 하고 연고지 명칭을 구단 명칭과 함께 표기했다. 진정한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를 잡으려고 했던 의정부에게는 천금과 같은 기회였고, 안병용 시장은 날카롭게 기회를 손에 쥐었다. 아깝게 봄 배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는 했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명경기를 펼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KB손해보험 스타즈. 프로팀 유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거머쥐면서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의정부. 위대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KB손해보험, 의정부로 오다지난해 4월 30일자로 KB손해보험 스타즈와 구미시의 연고지 협약이 만료됐다.같은해 의정부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인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치루고 28일 토요일에 폐회를 선언했다.이번 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각 종목의 선수 7556명과 임원 3166명 등 총 1만722명이 참가해 24개 종목(정식 21개, 시범 3개)에 걸쳐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역대 급 대회로 치러졌으며 올해는 1부와 2부 대항으로 전개됐다. 대회 종합순위는 육성점수(팀 창단, 국제대회 입상 등을 기초로 산출되는 점수)와 21개 정식종목에서 거둔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1부는 선수 289명, 임원 103명 등 3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수원시가 3개 종목(당구·복싱·씨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3
경기도 체육인들의 대잔치 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 오후 5시 경기도 양평군 종합운동장에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개최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번 치러지는 경기도체육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기도 31개 시군에 소속되어 있는 각 종목의 선수 7556명과 임원 3166명 등 총 1만722명이 참가해 24개 종목(정식 21개, 시범 3개)에 걸쳐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역대 급 대회다.‘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이라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합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슬로건을 내세운 대회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채인석 화성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정찬민 용인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순미)는 부서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실력을 겨루며 신바람 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제5회 직협회장배 한마음 족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29개부서 200여명이 선수가 출전해 예선전 및 본선을 거쳐 교통정책과와 기업지원과가 결승에 진출했다.25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조직력과 개인기가 뛰어난 교통정책과가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이날 이벤트 경기로 여성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훌라후프 이어달리기를 진행했으며 12개부서 44명이 출전해 식품위생과가 우승했다.김순미 직협회장은 “족구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으로 결속을 다지는 계
양평군은 24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축제를 알리는 성화채화 행사를 두물머리 관광지에서 가졌다.이날 성화 채화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하늘에 제를 올리는 천제봉행, 경기도민의 화합과 성공적 대회 개최를 염원하는 칠선녀의 성무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주선녀가 성화를 채화하자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성의 목소리가 두물머리에서 울려 퍼졌다.채화된 성화는 주선녀가 김선교 양평군수에게 전달됐으며 이어서 성화부장인 김춘봉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에서 다시 최초주자(양평FC 임경현)로 인계되어 성화 봉송길에 올랐다. 봉송길에 오른 성화는 24일 양서면을 출발하여 25일 물맑은양평시장 쉼터 안치장까지 이틀간에 걸쳐 양평군의 발자취를 담아 12개 읍면을 순회하게 되며 지역주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가 논스톱 대회로는 국내 최초로 인증한 제4회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지난 21일 동두천시 왕방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런엑스런이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트레일러닝(Trail-Running)은 비포장이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산길, 오솔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을 달리는 운동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시작되어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아시아 지역까지 전파되어 큰 인기를 끌며 급성장 중인 종목이다. 29개국 220여 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1,500여 명(58km 640여 명, 27km 340여 명, 10km 5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
1300만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평군에서 개최된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1만2000명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육상 등 24개 종목을 겨루는 도내 가장 큰 체육대회다.대회는 25일 오후 5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원형광장)에서 열리는 성화 안치행사로부터 시작된다. 이날은 전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에서 채화된 성화가 안치되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맞이 행사 및 칠선녀 성무공연, 길놀이공연, 걸그룹 PPL, B-BOY 오메가포스, DJ Sefo, 루틴노마드 밴드의 축하공연이 열린다.이어 26일 개회식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
안산FC는 22일 치러진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8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천FC에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산은 홈 4연승과 동시에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양 팀은 예상대로 경기 초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공격적 축구를 구사했다.부천의 이광재가 전반 10분 중거리 슛으로 선재골을 성공시키며. 0대1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안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최명희를 빼고 김태현을 투입 일찍이 승부를 걸었다.김태현은 후반전 교체투입 됨과 동시에 부천의 중앙을 빠른 스피드로 돌파해 코네에게 볼을 건네주었고, 코네는 골문 오른쪽으로 정확하게 차 넣어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동점이 되자 부천은 라인을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오히려 안산은 그 뒷 공간을 노렸다
고양시 연고 프로팀인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과 고양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이달 28일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준비하고 있다. 오리온은 이날 오전 11시 꽃박람회장 내 신한류무대에서 시민들과 뜻깊은 팬사인회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7~2018시즌 8위로 아쉽게 PO진출에 실패했지만 고양체육관을 찾아 열심히 응원해준 시민들과 퀴즈도 함께 풀고 이벤트도 하고 사인회도 가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음 시즌 파이팅을 다짐할 계획. 치어리더 레드스타의 축하공연과 시민들과 퀴즈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사인회에는 팀의 기둥인 허일영을 중심으로 송창무, 김진유 선수 등 12명이 참가한다. 간판 문태종, 최진수 선수는 FA 협상으로 코칭스태프는 시즌 준비로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22일(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안산은 아산과의 첫 경기에서 0대1 패배 이후 무려 6경기 동안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3승 3무 1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특히 홈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7경기 동안 단 5실점만을 한 수비력이 인상적이다. 리그 초반 PK와 자책골 등으로 다소 실점을 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부산전 PK 실점을 제외하곤 필드에서 무실점 중이다. 주장 박준희를 중심으로 한 끈끈한 수비라인과 매 경기 꾸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