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부터 7월 중순까지 평택 블루베리, 토마토, 쌀 등 농산물 판매○도청, 농협 등 매주 금요장터 개설 운영, 경기경찰청, 경기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직거래 참여 경기도가 메르스 피해지역인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한 달여 동안에 3억 7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 달 동안 경기경찰청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수원·동두천·안산·안양시와 도 산하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모두 2억 1천만 원 가량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와 구내식당, 부서 등이 5,800만 원 가량의 평택농산물을 구입했으며, 도청 운동장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국회, 행정자치부 등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
경기도정
권영복 기자
2015.07.15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