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 10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1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장정민)에 전달했다.지금까지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1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등 옹진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기탁식에서 곽성일 지부장은 “지리적 특성 상 타 도시에 비해 힘든 학업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옹진군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장학금이 옹진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농협의 대표 모바일플랫폼인 NH콕뱅크를 통한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직거래 QR결제서비스'는 농업인의 농산물 판매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농협상호금융이 협업해 개발했으며, 판매자와 소비자가 NH콕뱅크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QR코드 인식을 통한 대금결제가 가능하게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서비스는 결제수수료가 무료로 판매자인 농업인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절감하고, 소비자인 구매자는 연말 소득공제 40%를 받을 수 있어 양쪽 모두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한신대학교는 4일 한신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경기농협 여성리더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은 지역농협 여성이사·여성대의원과 조합장,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교육생에 대한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와 ‘FTA 시대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월 개설된 여성리더아카데미 과정은 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여성의 리더십 및 상담능력 제고, 힐링셀프케어전문가 자격증 취득 등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사회공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 구현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4분기 범농협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거행된 행사에서 경기농협은 경기 관내 범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경기농협 함께나눔 농촌사랑봉사단’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와 재해복구 활동·소외계층 지원·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한 농촌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왔다고 말했다.또한 올해의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 및 경기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경기농협 조합장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특강, 조별 상생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WTO 개도국 포기에 따른 농가의 피해 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최근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농업 강국들과의 차기 협상에서 관세 및 보조금 감축, 수입 농축산물 확대 등 농업 전반에 큰 피해가
농협중앙회는 25일 화성시 서신면에서 2019년 농촌 일손돕기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함께 동참해 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등 범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기업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사과 수확작업을 돕고 ‘농촌 일손돕기 100만명 지원 감사행사’를 통해 수확의 기쁨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했다.올 한해 농협은 최저 임금인상과 영농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위해 ‘농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 ‘NH콕뱅크 4.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간편 송금을 보다 간소화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송금 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메인화면을 보다 단순화한 ‘시니어 모드’와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했다.또한,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가입 가능한 비대면 금융상품인 ‘콕!BASIC패키지’와 ‘예적금 담보대출’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비대면 상품 선택 폭을 확대했다.특히 ‘콕!BASIC패키지’는 스마트폰을 이용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4일 여주농협에서 개화기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나무의 꽃이 고사하는 냉해 발생으로 수확기 과실의 수확량이 줄어드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7천만원 상당의 방상팬 총 41대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냉해,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전년 대비 소득이 감소한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마련됐으며, 방상팬 설치에 필요한 총 비용의 80%(중앙회 40%, 지역농협 40%)를 지원하기로 했다. 방상팬은 상층부의 따뜻한 공기와 지상의 차가운 공기를 섞어줌으로써 동상해의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신기술이다.남창현 본부장은 "매년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가 더욱 증가됨에 따라 사전적 피해예방 조치로 안정적인 과수 생산 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신동헌 광주시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19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4일 농협중앙회는 중앙회 본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신동헌 시장 등 8명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은 ‘2019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농촌 지원 정책 및 농협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감사패이다.신 시장은 민선 7기 취임 이후 광주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수립 추진,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을 통한 안전먹거리 공급, 로컬푸드 및 도시농업 활성화, 광주시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 육성 등 도농복합지역 맞춤형 농업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상패동 나눔물류창고 앞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정부·동두천·양주사무소,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협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인들이 수확한 건조벼 52.8톤(66포/800kg 기준)을 매입,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비축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다음달 중 확정되며, 중간정산금(3만원/40kg포대 기준)의 경우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까지 우선 지급해, 농가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연말까지 매입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9월 17일 파주시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자 발빠르게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해왔다. 재난대책안전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며 차단방역에 대처했다. 또한, 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가을 행사를 취소하고 잠정 연기했다.시는 시의회,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긴급방역사태를 선포하는 등 민관군경이 합심해 강도 높은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현재 포천시는 거점소독시설과 교통통제초소 등 총 13개의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단위도 빈틈없이 방역 중이다. 관내 29만 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163개 농가에 143개 농가초소를 설치해 촘촘한 방역 중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6일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지역농협 자원봉사단장 및 단원·고향주부모임 도회장 및 용인시지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4톤(10kg·400박스)은 15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과 홀몸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 등 150여 가정에 전달됐다.또한 행사에 앞서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송포·초월·북시흥·여주·의왕농협 우수 봉사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안성·회천·용문·전곡·신둔·관인농
인천시는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57회 임시회(제5차 정례회)에서 의결돼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제정은 특·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비촉진활동 지원은 물론 쌀의 품질 고급화를 통한 생산·유통체계 확립 지속가능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인천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는 총 18개 브랜드로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강화섬쌀’은 '2019 대한민국 소
경기남부경찰청은 24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도농복합지역 치매환자 대상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종 치매환자가 배회감지기를 소지했을 경우 미소지 경우에 비해 발견시간이 대폭 단축돼 골든타임내에 안전 확보가 가능하고, 투입 경찰 인력과 장비를 다른 치안요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치매환자의 실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현재까지 경기남부지역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보급된 배회 감지기는 그 수가 적어 치매환자들의 실종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이다.경기남부청에 보급된 배회감지기 대수는 2천944대(2017~2019년 9월까지), 현재 경기남부지역 치매환자는 8만3천805명으로 집계됐고 이
연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지역내 소비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의 충전액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확대하고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군은 명절 준비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가계부담 해소 및 판매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 골목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이같은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연천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관내 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발급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스마트폰 경기지역화폐 앱
양주시는 양주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의 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 판매 시작과 함께 오프라인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월 29일 발행한 ‘양주사랑카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일반판매 26억원,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 등 16억원 등 판매액이 총 42억원에 달하며 사용률 또한 66.6%로 약 28억원이 관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됐다. 급격히 사용액이 증가하고 있는 양주사랑카드는 지난 12일 하나신협(덕정)을 비롯해 양주신협 본점(광적)과 백석지점 등 3개소에서 판매를 시작, 기존 오프라인 판매소인 농협중앙회를 포함 총 5개소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9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고사 및 가축 폐사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안성시 관내 양돈 농가와 오이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우석제 안성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인사와 농협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경기농협은 폭염에 대비한 영농지원상황실 상시 운영하고, 농업인 대상 기상특보 등 농사정보 제공, 그늘막 설치 지원과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대비 농작물·가축·시설물 관리요령 전파 등 폭염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또한 고령 농업인들의 자택을 방문해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낮 시간에는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건강 확인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이 중앙본부 정례조회 시상식에서 2019년 SNS 농협 홍보 우수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농협 더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로 평소 개인 SNS를 통한 농협 홍보에 우수한 실적을 보인 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10만 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남창현 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및 농협이
올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농협안산시지부에서 그 동안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등 심신을 달래기 좋은 곳을 추천했다. 농협시지부는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곳, 올 여름 휴가는 안산시‘대부도 종현마을로 놀러오세요“ 라며 종현마을을 적극 추천했다.안산시 ‘대부도 종현마을’은 대표적인 농어촌 체험마을로 농협에서 선정한 경기도내 47개 팜스테이 마을 중 한곳이다. 여름에는 갯벌 조개잡이·바다 레프팅·물놀이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포도따기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곳이다.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의 대부도는 대부 해솔길·구봉도 낙조전망대·탄도 바닷길·풍도 등 안산9경에 속하는 명소가 많아 볼거리 또한 풍성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천사랑 지역화폐 궁금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 8시. 이천시의 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한 공무원이 이천시 지역화폐인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열심히 홍보하고 있었다.출산 후 외출이 불편한 산모들을 위해 별도의 절차 없이 즉석에서 지역화폐 발급을 도와주고, 실제 사용법을 보여주면서 지역화폐를 홍보하고 있는 것.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게 알리기 위한 이천시만의 찾아가는 홍보 방식이다.이날 홍보를 위해 아침 일찍 현장에 나온 이천시 지역경제팀 오광현 주무관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해보는 것이라고 했다.오 주무관은 “막연한 홍보물만 받아보면 시민분들은 지역화폐에 대해 관심을 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