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산시지부 추천…다양한 체험 운영

올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농협안산시지부에서 그 동안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등 심신을 달래기 좋은 곳을 추천했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와 군자농협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대부도 종현마을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팜스테이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농협시지부는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곳, 올 여름 휴가는 안산시‘대부도 종현마을로 놀러오세요“ 라며 종현마을을 적극 추천했다.

안산시 ‘대부도 종현마을’은 대표적인 농어촌 체험마을로 농협에서 선정한 경기도내 47개 팜스테이 마을 중 한곳이다. 여름에는 갯벌 조개잡이·바다 레프팅·물놀이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포도따기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이 있는 곳이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안산의 대부도는 대부 해솔길·구봉도 낙조전망대·탄도 바닷길·풍도 등 안산9경에 속하는 명소가 많아 볼거리 또한 풍성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황준구 지부장은 "올 여름휴가는 다양한 체험과 휴식, 관광도 겸할 수 있는 대부도 종현마을로 많이 놀러오셔서, 소박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진정한 휴식을 누리시기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와 군자농협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대부도 종현마을 주변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팜스테이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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