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이 중앙본부 정례조회 시상식에서 2019년 SNS 농협 홍보 우수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협 더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로 평소 개인 SNS를 통한 농협 홍보에 우수한 실적을 보인 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10만 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남창현 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및 농협이 잘한 일을 적극 홍보하는 등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농축협·중앙회·계열사 직원 55명으로 선발된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원을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농협 공식 SNS 계정 콘텐츠 전파, 농업·농촌의 가치 및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 우리 농축산물 홍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국민들에게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희열 기자
khy@1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