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옥외광고물의 추락・누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2017년 풍수해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경기도옥외광고물협회 안산시지부에 점검용역을 의뢰해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설치되고 3년 이상 경과된 광고물로 부식·파손 등으로 인한 낙하 및 누전의 위험성이 있는 광고물과 폐업으로 인하여 방치되어 있는 광고물 등을 중점 점검한다.점검은 전문가가 직접 크레인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물과 광고물의 접합부분 볼트의 연결 상태, 광고물의 부식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전점검표에 따라 점검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현장 정비가 어려운 경우는 현장 응급조치 후 광고물 관리자에게 시정토록 요구할 예정이다.
● 아삭아삭하고 흥겹고 즐거운 프로그램 '달콤한 참외의 향기'● 40여 곳의 농가서 마련한 부스,시식용 참외 맛 보며 즐기자● '떨어지는 보물을 잡아라' 비행단이 하늘서 상품권을 살포● 참외를 활용한 요리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웰빙 음식도 풍성● 세종대왕 열차와 연계,관광순환버스를 운행 '편리하게 관람' 제11회 금사참외축제, 여주 금사면 금사근린공원서 5월 26일~28일까지 열려여주 금사면의 대표적인 명품 특산물인 금사면 금싸라기 참외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금사근린공원에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금사 금싸라기참외와 흥겹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곁들인 축제가 열린다. ◇ 제11회 금사참외축제 개최
어지간히 스윙이 몸에 익으면 골프장 나들이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코스 공략요령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공을 바로 맞힐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렇게 골프는 아무리 공을 잘 칠줄 알아도 자신감(Confidence)이 결여되면 이 또한 미스샷의 원인이 된다.더욱이 거리와 방향이 동시에 요구 되는 어프로치샷을 성공시키는 조건 중에 클럽의 로프트(Loft-클럽페이스의 각도)를 믿고 공을 쳐야 한다는 것이 있다. 공이 놓여진 상태 (Lie)에 따라 상황판단을 하고 나서 공의 낙하지점과 사용할 크럽을 결정하면 아무것도 망설일 것은 없다. 아니 망설여서는 안된다. 공이 제대로 떠올라 갈 것인지… 핀에 꼭 붙을 것인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스윙궤도가 흐트러지게 된다.과연 공이 떠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5시부터 안산 중앙역 동서코아 앞에서 열린 안산 4개 지역위원회 합동 집중유세에 참석해 “탄핵정국하에서는 숨죽여 있던 국정농단세력과 수구기득권세력들이 슬금슬금 되살아나고 있다. 적폐세력이 정권연장을 꿈꾸고 있다. 이대로 방관한다면 또다시 나라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 구속 수감된 최순실 마저도 구치소에서 투표한다고 하는데 촛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민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있는 안산에서부터 정권교체의 열기를 용암처럼 분출시키자”고 기호 1번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휴일인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집중유세 현장을 찾은 반월시화공단 근로자들에게 김철민 의원은 “노동자들을 무자비
부천시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건축현장에 대한 집중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동시다발적인 건축공사로 소음, 먼지, 통행불편 등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지난 2월 입체적 건축현장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특별단속 등 집중관리에 나섰다.건축분야 민원해소를 위해 지난 두 달 동안 건축 공사 현장 24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 미흡, 도로 무단점용, 건축자재 방치 등 93개소 108건을 적발해 원상복구, 기관 통보, 공사중지명령, 건축사 영업정지, 사법기관 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시민 불편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건축허가 시 건축주와 시공자, 감리자 개별 면담을 실시해 법과 안전규정 준수를 당부하고, 담당공무원이 직접 건축예정지를 확인해 민원발생 요
구리시는 관내 도로변 건물에 설치돼 주인 없이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건물주 비용 부담 없이 무상철거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설치된 간판은 소유자가 직접 철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영업소를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 광고주가 간판을 철거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건물주도 본인이 설치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굳이 비용을 들여 철거하기를 꺼려해 방치되는 간판이 많은 실정이다. 이렇게 방치한 간판은 점차 노후화 돼 흉물스럽게 도시미관을 헤치고 심지어 낙하위험으로 인한 예상치 않은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금년에 광고물 관련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 설치한 옥외광고발전기금을 활용해 방치된 노후 간판을 직접 철거하는 정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신청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13일 오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고양시 삼송동 소재 스타필드 고양삼송점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일수 본부장은 현장을 찾아 임시 소방시설의 설치 관리상태, 용접작업시 소화기 근접배치와 가연물과의 안전거리 유지, 고층작업시 종사자 안전장비 착용여부, 안전보호막과 낙하물 추락방지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들어 대형 공사장 화재 등의 각종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방문점검을 통해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 시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
선체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 대표 "작업방식 변경할 수도"낙하물 없도록 선체 외부 정리·세척하고 작업설계 해야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가 부두 위로 무사히 옮겨지면 선체 절단 등 별도의 작업 없이 미수습자 수색이 가능한지 선체 진입이 우선 시도된다.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의 수직 높이가 아파트 9층(22m)에 이르는 만큼 특전사 출신 등 고공 작업이 가능한 인력이 투입되며 위에서부터 들어갈 방법을 찾아본다.선체 아래쪽으로 들어가면 로프와 선내 구조물 등 낙하물에 작업자가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선체정리 계약을 맺은 코리아쌀베지 류찬열 대표는 31일 목포 현지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3년을 기다려온 미수습자 가족들의 애끓는 마음을 헤아려 1분, 1초라도
동구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섰다.구는 학교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정비를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학교환경위생정비구역(경계선 200m)내에 위치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해빙기 낙하 위험이 있는 낡고 오래된 간판을 중점적으로 점검·정비하고, 불법 광고물과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지난 15일 서림초등학교 앞에서 공무원, 주민과 함께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송림초등학교, 창영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수원을) 의원이 청와대의 ‘묻지마 압수수색 거부’를 방지하는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 특검이 ‘박근혜ㆍ최순실 국정농단’ 수사를 위해 청와대를 압수수색 하려했으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실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 이 사건이 대통령 개인비리에 의한 것이고, 이에 따른 압수의 목적물이 군사상ㆍ공무상 비밀도 아니며, 청와대 전체가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도 아니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라고 볼 수도 없기 때문에 이 같은 청와대의 거부가 매우 부적절하고 부적법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특검은 행정법원에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승낙하지 않은 처분과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로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법원은 압수수색
경기도는 현재 공사 중인 공공 택지개발·주택 사업지구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도는 화성·시흥·남양주 등 19개 시 내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10일 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점검대상은 면적 1억578만5,000여㎡ 규모의 택지개발 사업지구 18개소와 2,612만4,000여㎡에 해당하는 공공주택 사업지구 14개소 등 총 32개 사업지구다.점검은 6개 점검반이 투입돼 서류확인과 현장확인 등 2차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점검내용은 ▲공사장과 주변지역 지반침하 및 균열발생 여부 ▲절·성토 구간 붕괴·붕락 등 사면불안정 여부 ▲추락·낙하·붕괴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여부 ▲도로·보도블럭 침하 및 균열, 포트홀 발생여부 확인 ▲건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지난 8일 월미은하레일 시공사인 한신공영 등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하자보수비용으로 총 123억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2011년 10월 한신공영 등 기존 월미은하레일 시공사들이 공사에서 지급을 중지한 31억 상당의 공사대금의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공사는 2012년 9월 시공사들에 대해 하자보수비용 상당액을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맞대응한 사건이다.이번 사건의 재판부는 월미은하레일 하자비용으로 123억을 인정하고, 시공사 책임상계 비율 반영분과 공사에서 미지급한 준공잔금을 상계한 후 54억4천3백만원을 공사에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이다.공사는 5년 넘게 진행된 이번 소송에서 시설물 하자 확인을 위한 법원 감정,
광주소방서는 지난 7일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어매트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 증가 및 재난상황 다변화 등 외부환경이 급변하고, 특히 지난 4일 「동탄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와 관련하여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어매트의 전개, 이동, 철수 훈련 및 올바른 낙하 자세 등 교육을 실시했다.광주소방서에는 현재 구조대와 오포안전센터, 초월안전센터에 각 1개씩 총 3개의 에어매트를 보유중이며, 구조대와 오포안전센터는 10층(30m)용이고 초월안전센터는 5층(15m)용이다.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에어매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에어매트를 능숙하게 설치하도록 조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
설 연휴 셋째 날인 29일 경기 스타필드하남의 한 서점에서 낙하한 합판 장식물에 고객이 얼굴을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스타필드하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하남 3층에 입점한 영풍문고 키즈존에서 A(30대·여)가 천장에서 떨어진 합판 소재 인테리어 소품(두께 2㎝·폭 15㎝·길이 3m)에 맞아 눈 주위 10㎝가량이 찢어졌다.A씨는 사고 직후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 외에 다른 고객 1명이 합판에 맞아 병원에 갔으나, 단순 타박상이어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합판은 T핀(강선)으로 천장과 연결돼 매달려 있던 인테리어 소품으로 당시 5개가 낙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필드하남 관계자는 "장식물과 천장을 연결하고 있던 줄
과천시가 이달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전세난을 틈탄 다세대 주택의 신축이 급증하면서 안전도시 과천의 위상에 걸 맞는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도 향상 구축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건축물 높이 10m 이상인 모든 건축 공사장에 대해 낙하물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또한 건설현장에서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무재해 현장 만들기에 주력하고, 대형 공사장에 대해서는 과천시 이미지에 맞는 가설울타리 설치하여 소음, 진동, 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아울러 과천시 안전관리
"이사장직에서 해임됐으니 더는 관용차를 쓸 수 없습니다. 열쇠를 반납하세요."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스포츠재단 사무실에서 정동춘 재단 이사장을 마주친 직원이 그에게 건넨 말이다. 이날은 정 이사장의 임기 만료일이었다.정 이사장은 재단 이사회가 5일 통과시킨 이사장직 해임안에 절차적 하자가 있어 자신은 해임된 게 아니라며 열쇠를 돌려주지 않았다.또 임기가 끝나더라도 남아 있는 재단 상임이사 3명 가운데 자신이 연장자이므로 정관에 따라 이사장 직무대행 역할을 한다는 게 그의 논리다.정 이사장이 13일 사무실을 다시 찾았을 때는 관용차 제네시스의 타이어가 터져 있었다. 차를 못 움직이게 하려고 누군가 일부러 바퀴를 망가뜨린 것으로 보였다고 정 이사장은 주장했다. 차 뒷유리
안산시는 총 공사비 50억원 이상 또는 연면적 10,000㎡ 이상의 건축공사장 및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공사장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동절기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 점검사항은 ▲지하굴착 공사장 주변의 지반침하 ▲안전시설 설치의 적정성 여부 ▲가설 울타리 안전 보호막 ▲낙하물 추락방지시설 설치상태 ▲공사관계자의 상주 여부 ▲현장사무실, 가설 숙소 등 난방·전열기 화재사고 방지 대책수립 여부 등 재해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시는 안전점검기간 동안 지적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해서 공사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가 4일 사퇴했다.도 관계자는 "장경순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내정자가 이사회에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에서 내정을 철회했다"고 말했다.장 대표이사 내정자가 현직 새누리당 안양시만안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인 관계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도자재단 노동조합은 남경필 지사의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해왔다. 장 대표이사 내정자 문제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3일 이틀간 파행하기도 했다.
11월 2일 오후 13시 50분 속개된 2016년 경기도 문광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경순 한국도자재단 대표 임용과 관련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에 대해 이재율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소명했다.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사견임을 전제하면서 "시간을 주신다면 남경필 지사와 인사워원회 위윈들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정관상의 문제점 등을 철저히 살펴 본 뒤 답변을 다시 하겠다"고 말했다.이 부지사는 또 "원만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종현 문광위 위원장은 11월 2일 11시 20분 현재 "도자재단 대표이사 인사는 낙하산 인사로 규정한다"고 선언하고 정회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