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안성맞춤랜드(안성시 보개면 소재)에서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허원) 주관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해 ‘제26회 경기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조용희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및 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체육대회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외 16개 지역지부 약 2,000여명이 참가해 족구, 줄다리기, 낙하산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국가와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의 행복추구권이 우선시 돼 노사화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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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환 기자
2014.10.1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