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이 해양종사자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7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6주간을 상반기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해경은 수사 및 형사들로 구성된 특별단속 전담반을 편성했다.전담반은 형사기동정을 이용해 지역 내 도서에서 실습 선원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단속 대상은 과도한 노동과 갑질을 비롯해 양식장, 염전 등에서 발생하는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등이다.어선 선원으로부터 숙박료 등을 명목으로 선불금 갈취, 무허가․무등록 직업소개소 운영 및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요구를 묵살하거나 강제승선 시키는 행위 등도 단속
인천해경이 해양종사자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6주간을 상반기 인권침해 사범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인천해경은 수사 및 형사요원들로 구성된 특별단속 전담반을 편성했다.전담반은 형사기동정을 이용해 지역 내 도서에서 실습 선원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단속 대상은 과도한 노동과 갑질을 비롯해 양식장, 염전 등에서 발생하는 약취유인·감금폭행·임금갈취 등이다.어선 선원으로부터 숙박료 등을 명목으로 선불금 갈취, 무허가․무등록 직업소개소 운영 및 장기 조업선에서 선원의 하선요구를 묵살하거나 강제승선 시키는 행위 등도 단속 대상이다.도서지역에
19일 오전 10시 44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4층 상가건물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5분여 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무도댄스학원 내부 악기연습실 천장 2㎡가 불에 타고 색소폰 앰프 등 집기류가 불에 타 97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천부평소방서관계자는 “2층 무도댄스학원에서 불이 나 3층 장애인보호센터로 연기가 유입됐다. 장애보호센터 안에 발달장애인 13명 등 19명이 있었다”며 “사회복무요원의 초기진압과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이어 “악기연습실 천장에 설치돼 있던 LED 전구에 연결된 배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1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1층에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들의 지역사회통합형카페‘꿈송이’를 오픈했다. ‘꿈송이’는 연천군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카페운영을 실습하는 지역사회통합형카페 1호점이다. 꿈송이 카페의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등은 연천군의 지원으로 설치됐으며, 지난해 12월말 연천군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으로 개소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인 바람꽃에서 운영한다. 꿈송이는 직업훈련교사 1명,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 바리스타 훈련과정 실습생 3명이 카페운영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김광철 군수는“연천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분야 예산을 더욱 확대 편성해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를 만들고 또한
성남시는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까지 기관·단체별로 다양한 주제의 장애인 주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모든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 주민의 어울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19일 오전 11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는 시민과 장애인 9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6명), 장애인복지유공자(26명), 유공 공무원(4명) 등 모두 36명이 성남시장·성남시의회의 의장·성남교육지원청장의 표창을 받는다. 15~19일 율동생태학습원에서 열리는 해피투게더 행사에서 장애 청소년 60명이 만든 쿠키 250㎏ 분량을 판교고등학교 등 9개 고교 학급 친구 1919명에게 나눠준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관한 인식 개선을 위해 8년째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율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경기도가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다.사회적경제는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공동이익을 실현하는 개념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통합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공공서비스의 수요를 충족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를 확산시키며 착한 소비문화를 조성한다.-‘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노년층·여성 위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올 해 1월 기준으로 도 내 355곳의 인증 기업과 159곳의 예비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성남시 사회적기업인 ‘드림위드앙상블’이 지난 9일 동계패럴림픽 1주년 기념행사 특별공연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드림위드앙상블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발달장애
용인시는 이동 편의성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돕는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장애인 복지정책의 지침이 될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계해 △ 서로를 인정하는 아름다운 동행 △ 장애인 일자리 확대, 완전한 사회참여 △ 복지서비스 욕구 충족 △ 함께하는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 등의 정책방향에 따라 19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28개 세부사업을 시행키로 했다.우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규직 및 공공 장애인 일자리를 알선하고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을 확충하는 등 취업의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또 수시로 변경되는 장애인 정책을 놓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SNS를 활용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 진행 및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 진행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과 함께 관광약자인 발달장애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동물매개치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프리미엄 펫쇼’와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공사는 인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 어린이 10명과 부모들을 초청해 동물매개 치료견과 교감하고 함께 산책하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28일 이틀 간 ‘인천미추홀 노인복지관’, ‘인천동구창영사회복지관’어르신
인천시가 올해 장애인 분야 예산을 지난해(1천848억1천만원)보다 15.3% 증액된 2천131억1천만원으로 늘리고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증진 사업, 24시간 돌봄 사업 등 장애인 가족 행복사업 등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인간다운 삶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 ▲지역사회 재활시설 서비스 지원과 권익증진 ▲거주권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가족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올해 1월말 기준 인천의 장애인 인구는 약 14만2천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4.8% 정도이다.◇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인천시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약 101억원을 지원해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
인천 서구는 올 3월 ‘인천 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서구는 교육센터의 교육계획, 이용자 신청과 선정을 안내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25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서구는 사업설명회 개최 후 내달 15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하고 접수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면 공정한 공개추첨의 방식으로 이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확정된 이용자들은 3월 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서구 봉수대로 539번길 가정동성당 뒤편에 자리 잡은 평생교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천362㎡ 규모로,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위탁운영하며 만18세 이상의 성인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평생교육센터 2층 강당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2번 진행되며 오전(10시30분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말아톤복지재단’을 찾았다. 이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에 위문금을 전달했다.말아톤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 창립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후원하기 위한 주간보호센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그룹홈, 발달장애인 중심의 오케스트라 운영 등 발달장애인의 성숙한 삶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작년 이어 올해에도 동참하고 있는 이나영 경기도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장애인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이러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
발달장애인 위한 의료시설 전무...전문의료기관 신설 절실 인천지역 중증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 신설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등록된 장애인은 남자 8만4천774명과 여자 5만6천740명을 포함 총 14만1514명이다. 이 가운데 발달장애인 등록인원은 1만1천495명으로 전체의 약 8%를 차지한다. 발달장애는 출생과 성장기에 뇌 발달에 이상 증세가 있는 질환이다. 지적・사회적・신체적 기능이 손상돼 영구적으로 지속되며 크게 ‘전반적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로 나뉜다. 이를 겪는 장애인은 불완전하고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기 때문에 타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반면 이들 발달장애인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시각 및 청각장애인들도 영화의 감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안양시가 올해부터 시·청각 장애인에 대한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을 지원한다.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화자, 대사, 음악 소리정보 등을 알려주는 한글자막을 삽입해 장애·비장애인 모두 장벽 없이(Barrier Free)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사)한국농아인협회가 제작해 각 지역에서 상영하고 있다. 시는 2016년 3월 ‘귀향’을 시작으로 시중 영화관(평촌CGV)에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하는 중이다.관람료 4천원 중 절반인 2천원을 농아인협회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왔다.시는 금년부터 본인부담금 2천원을 지원해 요금 부담 없이 영화를
새해 인천에서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무상 지원하고,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도 4월에 개장되는 등 새해 달라지는 소식을 분야별로 2차례 나눠 소개한다.-교육·문화·관광·체육 분야인천시는 시교육청과 새해부터 전국최초로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고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계양구 계산동에 계양 산성박물관을 개관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서구 마전동에 (가칭)마전도서관을 개관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대출 및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등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라국제지하차도 상부 주민체육시설도 새로 설치한다.-여성·보육·가족·노인 분야
구리시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돼 재정 특전(인센티브)으로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여 명의 정부혁신평가단과 지역·성비를 고려해 구성된 200여 명의 국민평가단이 혁신준비 등 3개 항목에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인프라 구축 등 11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시는 지난 3월 시달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시정의 전 분야에 걸쳐 혁신 방안을 수립했으며, 정부혁신 기조에 맞는 사회적 가치 확산, 참여와 협력,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신뢰받는 정부에 초점을 맞춰 25개 중점 혁신 사례를 발굴했다.또한 ‘국민 생각함’을 통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정부 혁신
서구는 등록 장애인이 약 2만2000명으로 인천에서 2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장애인복지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17년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부터 확대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2019년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총 373억8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 이용시설 확충과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장애수당과 연금을 지급해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인천시 최초로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24시간 활동지원 사업을 하고,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비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적
인천시는 1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시설거주 장애인의 탈 시설 및 지역사회통합지원 5개년 계획'(이하 탈 시설 자립지원 중장기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탈시설 자립지원 중장기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인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4개 정책과제, 1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발표회는 거주시설 장애인, 종사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하며,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라온제나’팀과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이용 장애인들로 구성된 ‘난타’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그동안 ‘탈시설 자립지원 계획수립을 위한 TF’에서 전체회의 5회, 실무회의 4회를 거쳐 수립한 '인천시 탈시설 자립지원 중장기 계획'과 효과적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3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의 몸’이라는 주제로 성 인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성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나, 기존의 성 인식 교육이 지체장애인 중심의 교육이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올바른 성인지와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인형극단 ‘멋진 친구들’의 공연은 성폭력 예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몸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정진호 분과장(두드림장애인학교장)은 “인형극을 통한 교육으로 발달장
‘2018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천인 대상’에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전석환 작곡가‧최승복 인하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특별상에 SK와이번스(주)가 뽑혔다.인천시는 지난 13일 하버파크호텔에서 ‘2018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 행사에서 이들과 기업에 상패를 수여했다.대한성공회 주교인 김성수(89)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3월 고향인 강화도의 땅 6600㎡를 기증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힘없고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앞장서 왔다.전석환(84) 작곡가는 건전가요 ‘정든 그 노래’를 작곡했으며 1970년대 ‘다함께 노래부르기 - Sing along' 의 선구자로 건전가요 부르기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켰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통
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손잡고 웨어러블 배회감지기 ‘행복GPS’ 보급 대상을 실종 위험이 있는 발달장애 계층까지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전국의 상습실종신고 고위험군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19년까지 총 2000대의 배회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며, 그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500명에게는 올해 12월에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행복GPS’는 기억장애 계층의 보호 및 실종 문제 해결을 위해 SK하이닉스가 경찰청과 3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9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배회감지기 보급 대상 범위를 넓혀 보다 다양한 기억장애 계층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행복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