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도의원, 위문금 전달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말아톤복지재단’을 찾았다. 이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적응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말아톤복지재단은 지난 2006년 창립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후원하기 위한 주간보호센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그룹홈, 발달장애인 중심의 오케스트라 운영 등 발달장애인의 성숙한 삶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이어 올해에도 동참하고 있는 이나영 경기도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장애인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이러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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