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영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지난 12월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전진선 군수는 “꾸준한 선행으로 양평군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아이유씨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통해 저소득층 주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파주출판단지 입주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Korea Modern Culture Forum. 회장 김장운)은 포럼 산하단체 자회사로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를 표방한 에이아이유플러스(AIU+.. www.AIyouplus.com)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사)한국현대문화포럼은 정관 제4조 2항에 의거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허가를 받은 공익법인으로 정부조직과 같은 20개 분과를 운영중이며, 교수,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문화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전국조직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10일 가수 션이 시작하고 아이유 박보검 이영지 등이 이어가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8월27일 김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과 기부 과정 대한 영상을 올리며 “루게릭 환우분들의 건강과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한다”고 전했다.이어 김한슬 의원은 “임기 시작 후 매년 첫 월급은 사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며 올해 7월 구리시의원 세비 329만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시 공도 승두도로(중로2-2호선)와 공도 대림동산도로(중로2-4호선) 개설공사를 마무리해 임시 개통에 들어갔다.공도 승두도로는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11-17번지 일원에 위치했으며 총연장 L=365m, B=17m, 4차선으로 개설됐고, 지난 2019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총사업비 48억5000만원이 투입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우방아이유쉘 아파트에서 신촌마을로의 진입이 원활해졌으며 주민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도 대림동산 도로는 공도읍 마정리
[일간경기=동두천] 동두천역 인근 아파트(신창비바패밀리, 우방아이유쉘) 입주민 4명이 6일 동두천역 앞 광장에서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염원하는 집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집회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집회 신고인원 4명만 참가했으며,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필요성과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강요받은 동두천시민의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고 집회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날 집회를 대표한 홍희숙 씨는 “동두천은 지난 70년간 안보의 요충지라는 명목으로 희생만을 강요받았다”며, “이제는 국가가 나서
봄기운이 완연하다. 곳곳에 색색이 예쁘게 피어난 꽃들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마침 봄에 딱 맞는 곡을 가지고 나온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서 자전거를 타면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굴리는 만큼 멀리 가며 굴러간 만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퀴’는 이용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준다. 타는 사람의 힘과 의지만으로 목적지까지 보다 쉽게 가면서 그 과정도 즐길 수 있는 자전거가 그렇다. 코로나19로 아직까지도 우리의 일상은 되돌아오지 못하고 있지만 봄은 다가왔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착한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수원시 인근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1월27일 오후6시 신곡 'celebrity'를 발표했다.이날 아이유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elebrity' 음원을 공개했다. 'celebrity'는 아이유가 처음 시도한 경쾌한 팝 사운드의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에 아이유만의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이번 곡을 들은 팬들은 "노래 좋다" "다들 빨리 들어라" "타이틀로는 노래가 좀 임팩트가 약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택 숲아이유치원은 28일 숲아이유치원 원아와 부모들이 바자회를 진행해 모은 성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청북에 위치한 숲아이유치원은 2014년에 설립된 사립 유치원으로, 꾸준히 바자회 등을 통해 원아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기부 및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오현미 원장은 “바자회 성금 기부로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원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조금씩 정성을 모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
가수 아이유가 양평군에 1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과천시에 1000만원을 전달해 화제다.아이유(본명 이지은)는 지난 6일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달에도 코로나 피해 및 확산 방지 성금으로 과천시에 3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을 보여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시에서는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5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0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가수 아이유는 지난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1000만원을 기탁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평군 내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에 지원할 뜻을 전했다.아이유가 기탁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은 170여 개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에 마스크 지원과 질병, 재해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쓰이고 있다. 이번 성금도 양평군 내의 형편이
지난 2일 가수 아이유가 양평군 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을 기탁한다고 가족을 통해 전해왔다.양평군에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지만 바이러스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인구가 많이 살고 있어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이다.아이유가 기탁한 성금은 마스크·손세정제·소독제 등을 사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양평군 내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아이유의 가족이 기탁금을 대신 전하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부금으로 인해 양평군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양평군은 1일 지평면 일신리 구둔역사 일원에 구둔역 관광지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00억원중 도비 85억원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구둔역 관광지 개발사업은 지난달 19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구둔역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서울과 경주를 오가는 중앙선 열차가 들르던 간이역으로,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제296호로 보존돼 있다. 현재는 청량리-원주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철도노선이 변경되면서 2012년 폐역사로 됐으며,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및 가수 아이유의 음반 사진 촬영지로 SNS 등에 유명세를 타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양평군에서는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자 관리주체인 한국철도공사와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과천에 매입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투기 의혹이 일자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목적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 카카오엠 관계자는 7일 한 언론지와 통화에서 "지난해 1월 본가와 가까운 과천에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시세차익을 노려 단기간에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해명은 이날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가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을 가속하면서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다며 아이유 등이 GTX 수혜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매체가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건물·토지를 매입했다"면서
그룹 지오디(god)가 내달 10일 오후 6시 데뷔 20주년 스페셜 앨범 '덴&나우'(THEN&NOW)를 발표한다.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 앨범은 지오디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다는 의미로, 이에는 신곡뿐 아니라 리메이크한 히트곡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리메이크곡 중 지오디 4집 타이틀곡 '길'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편곡했으며, 후배 가수 아이유와 헨리, 조현아, 양다일이 함께 노래했다.싸이더스HQ 측은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김태우를 비롯해 멤버들이 지오디 감성과 색깔을 녹여냈다"며 "한결같이 사랑해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오디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오디 그레이티스트 20주년 기념
세계를 제패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를 빛낸 가수'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한국갤럽이 18일 발표한 '2018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를 보면 만 13∼59세 남녀 4200명에게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었더니 방탄소년단이 24.4%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갤럽은 "방탄소년단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며 "'빌보드 200' 1위는 물론 연말 국내외 각종 차트와 시상식을 휩쓸고 있다"고 분석했다.2위는 트와이스(11%)였다. 트와이스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유가 3위(10.2%), 홍진영이 4위(8.8%), 워너원이 5위(8.2%)를 기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4일 초등학생 통학안전 확보와 아파트 공사로 인한 불편 해소 등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흥구 신갈동 상미마을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 ‘용인시장과 함께 하는 한 잔 데이트’ 때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등 이 일대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확인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이행한 것이다.이날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입주민들은 경부고속도로 밑을 지나 횡단보도를 여러 번 건너야 도달할 수 있는 신갈초등학교까지 통학로 안전 확보와 인근에 어린이집 신설 등을 요청했다.이에 백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우방아이유쉘 아파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횡단해 신갈초등학교까지 600여m를 직접 걸으며 추가로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SM우방산업이 5일 성황리에 개관한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모여든 예비 수요자들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고, 몰려든 차량으로 일대가 교통혼잡을 빚었다.우방산업 정경훈 분양소장은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은 친환경 녹색건축예비인증서 및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했으며, 분양보증까지 완료된 믿을 수 있는 아파트” 라며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공원, 등산로 인접)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지역 내 유일한 강소형 평형 단일 단지로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 오류동 1722-1 일원에 들어설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는 전 가구 66㎡(26평형) 으로 구성돼 있
드라마, 영화, 음악까지 리메이크가 열풍이다. 올해 상반기를 휩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웹툰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해서 성공했으며, 1000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는 웹툰을 리메이크해서 성공을 가둔 영화이다. 단순히 웹툰 리메이크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슈츠’는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해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가수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표해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세계 대세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도 선배 가수인 서태지의 ‘하여가’와 ‘컴백홈’등 명곡을 새롭게 꾸미며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이처럼 리메이크는 문화 컨텐츠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게임은 어떨까? 현재 플레이마켓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리니지M’ '검은사막‘은 모두 PC
지난해 '좋아'로 폭발적인 사랑받은 가수 민서(22)가 데뷔앨범 4부작 가운데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를 공개했다.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민서는 청순하던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진행은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민서의 데뷔 앨범 '청춘의 일기장'(The Diary of Youth)은 4부작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발표한 정식 데뷔곡 '멋진 꿈'이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 소녀를 노래했고, 4월 발표한 '알지도 못하면서'가 이별의 아픔을 곱씹었다면 이번 신곡 '이즈 후'는 당돌하게 사랑에 물음표를 던진다.변신은 과감했다.검은 시스루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춤을 추며 집시풍의 '이즈 후'를 리드미컬하게 불
연예계가 악플(악성 댓글)과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선처는 없다'고 칼을 빼 들었지만 악플이 근절되기는커녕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는 스타가 늘고 있다.이미 다수 기획사가 "더는 참지 않겠다"며 법적 대응을 불사했지만, 이를 조롱하기라도 하듯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성 글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그로 인해 한 달에도 여러 번 꼴로 기획사들의 법적 대응 예고가 잇따른다.지난 21일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악플러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2013년부터 악플러를 상대로 강력 대처를 선언했고, 그 피의자 수십 명이 벌금형과 사회봉사 등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최근 아이유를 향한 비방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