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파주출판단지 입주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Korea Modern Culture Forum. 회장 김장운)은 포럼 산하단체 자회사로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를 표방한 에이아이유플러스(AIU+.. www.AIyouplus.com)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문화포럼 로고.
한국현대문화포럼 로고.

(사)한국현대문화포럼은 정관 제4조 2항에 의거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허가를 받은 공익법인으로 정부조직과 같은 20개 분과를 운영중이며, 교수,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문화예술인 등으로 구성된 전국조직으로 2015년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인설립을 인가 받았다. 포럼은 국제행사 및 신춘문예, 문학상, 문화대상 등을 그간 수행해왔다.

포털연구가인 김장운 회장은 "챗GPT 열풍으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존의 구글, 유튜브, 인스트라그램, 트위터 등 거대 포털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통제할 수도 있다는 우려와 5차 산업혁명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며 "제1회 '인류 최대 지식&작품 세계 경연대회' 주최를 준비 중으로 현실화 될 경우, K문화와 세계문화의 교류 통해 인공지능 뛰어넘는 혁신의 신기술과 신문화 기틀이 될 것이다. 유튜브, 인스트라그램, 구글 등 모든 포털 통합 가능해 '인간이 상상 가능한 새로운 지식과 문화 소통의 광장 역할'을 할 것"이라며 “투자자 및 기부자를 찾아 새로운 K포털이 세계문화의 선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구체적으로 "전 세계 최초, 5차 산업혁명의 단초 新포털 글로벌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프로젝트, 글로벌 서바이벌 콘텐츠 플랫폼 AIU+’는 전세계인이 [콘텐츠 개발 5개 大주제, 52개 세부 주제 카테고리]에 참가해 인공지능이 실시간 전세계 순위, 대륙별 순위, 국가별 순위를 정해 6개월 후 시상하는 체계"라고 말했다.

제1회 [인류 최대 지식, 작품 세계 경연대회]는 총 200개 국 100팀씩 2만팀을 실시간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 에이아이유플러스(www. AIyouplus.com. AIU+) AI 통해 세계 100위, 대륙 100위, 200개 각 국 100위 사용자가 유튜브, 틱톡 등 영상 및 자료를 보고 실시간 평가해 6개월 단위로 시상한다.

지식, 작품 전 세계 각국 100위의 100배 참가자를 상정할 경우, 200만 팀(1팀당 5명)은 참가자 1000만명, 가족 5인 상정 약 5천만명이 적극적인 참가자로 분류 분석된다.

유튜브 및 틱톡 등 영상을 통해 사용자가 1-5점 사이 점수를 실시간 줄 경우, AI는 전 세계 순위 및 대륙 순위, 자신이 속한 국가 순위를 실시간 보여준다. 약 30억 명의 사용자가 있는 영어권 국가가 글로벌 우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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