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4월2일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가 서울 동작구을을 연이어 방문해 류삼영 후보를 지원 사격하는가 하면 국민의힘은 나경원 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며 중량감을 높였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병 이건태 선대위는 3월6일 A 씨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제250조 제2항)와 형법 명예훼손(제307조 제2항)으로 부천소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건태 예비후보 선대위는 A 씨가 이 후보의 비례정당 창당 목적의 탈당과 복당을 “이건태 후보는 두 번이나 탈당했습니다”라는 허위사실을 낙선을 목적으로 부천시병 주민들에게 다량 배포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이건태 후보는 지난 2020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하여 총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출판기념회 저서와 언론기관 제공 보도자료에 본인의 비정규학력을 게재해 판매·배부한 예비후보자 A 씨를 2월20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A 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저서 및 언론사에 제공하는 보도자료에 비정규학력을 게재해 당선목적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제250조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가 학력을 게재하는 경우 같은 법 제64조제1항에 따라 정규학력과 정규학력에 준하는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시 소사에서 '우리동네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가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국민의힘 장영하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으로 공소제기 결정한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건태 변호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을 받아 장영하 변호사를 공소제기 해달라는 재청신청이유서 57쪽 분량을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하였고, 서울고등법원은 이 재정신청서를 받아들여 지난 4월27일 국민의힘 장영하 변호사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공소제기 결정했다. 이건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김기현 후보의 울산 KTX 땅 투기 의혹에 민주당까지 가세했다.더불어민주당 ‘김기현 의원의 땅 투기 및 권력형 토착 토건 비리 의혹 진상조사 TF’의 황운하·양이원영 국회의원과 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 김태성 울산 동부지역위원장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토건 비리 의혹에 대해 거짓해명 중단하고 명확히 해명하라”라고 기자회견했다.김기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 KTX 울산역 역세권 연결도로가 휘어진 과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김영배 국회의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안양시동안구·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1일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제49조에 따른 후보자등록신청을 하면서 재산을 허위 신고·공표한 지방의회의원 2명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B 의원은 공직선거 후보자 재산 신고 시 채무를 각 6억원 이상 누락하여 재산을 허위 신고하고 공표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은 “누구든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유정복 "제2경인선 조속 추진 의지 확고"]유정복 인천시장이 ‘제2경인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한 시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유정복 시장은 '온라인 열린 시장실'에서 제기된 시민 청원에 대해 해당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답변했는데요, 구로 차량기지 이전 반대에 막힌 '제2경인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청원에 "조속한 추진에 대한 인천시 의지는 확고하다"며 “원안 추진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사업 재기획 용역 결과도 국토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리시장, 허위사실공표 ‘혐의없음’ 처분]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9월12일 안승남 전 구리시장에 의해 고발된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가 구리경찰서로부터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안 씨가 지난 7월7일 백 시장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혐의로 고발하자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나,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법률상 범죄가 성립되지 않아 ‘혐의없음’ 결정을 내리고 이 사실을 백 시장 측에 통보했다.이 사건은 지난 5월 24일 구리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구리시장 후보자 토로회에서 두 후보가 테크노밸리 사업 등을 두고 토론을 하던 중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가 “성남도시개발공사 故 김문기 차장을 모른다”고 한 사실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라고 판단하고 불구속 기소했다.또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제2부의 이와 같은 결정과 함께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 제3부 또한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위 사건과 일괄하여 기소했다.그 밖에 이재명 당대표에 대해 고발된 나머지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허위사실공표 등 공직선거법위반 사건들은 불기소 처분하거나 불송치 송부 기록을 경찰에 반환했다.민주당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백현동·대장동 개발관련 허위사실공표로 검찰에 소환요구서를 받은 것이 알려지자 여·야가 격랑에 휘말렸다.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 9월1일 국회 본청에서 진 진행된 정기국회 중 ‘백현동 허위사실 공표·대장동 허위사실 공표·김문기 모른다 한거 관련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는 장면이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즉각적으로 민주당은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했다.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이 터무니없는 이유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6월1일 4119명의 지방정부(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및 교육감 등) 일꾼들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지방선거 역사상 최대의 인원이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2일 시작하면서 정치권이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 승패를 좌우할 경기도지사 선거에 여야의 자원이 집중되며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최대의 관심 지역은 초접전을 양상을 보이는 경기도지사 선거이다. 민주당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공천했고, 국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김건희 씨가 2016년 르코르뷔지 전시회 당시 무속인에게 축사를 맡겼다고 허의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의원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2월21일 “총 3건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전하며 김의겸 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개혁과전환촛불행동연대 관계자들과 네이버 카페 ‘파우더룸’의 몇 네티즌 등을 고발했다.김의겸 의원은 지난 16일 김 의원이 “소가죽 벗기는 엽기적 굿판에서 해우, 건진, 이종일 씨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보인다. ‘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자택과 경기주택도시공사 합숙소가 베란다 통로로 연결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정연태 한국 SNS산업진흥원 원장 등 10명을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 밝혔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 팀은 2월21일 ”허위조작된 사진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의 자택과 옆집인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합숙소가 베란다 통로로 연결돼 있다’고 주장한 정연태 원장과 박강수 시사포커스TV 회 장등을 2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발표했다.민주당은 ”국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공보특보로 임명된 바 있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경기도민들을 위해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쏟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이재명 경기지사가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무죄 선고를 받고 소회를 밝혔다.'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처해졌다가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법원종합청사 704호 법정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지사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대법원이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 이로써 벼랑끝까지 몰렸던 이 지사는 경기도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이 지사가 정력적으로 추진했던 경기도정에도 한층 더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7월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 직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성명서에는 대법원의 이날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음이 증명된 판결이며 사필귀정(事必歸正)의 정의가 실현된 것”으로 평가하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더욱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려 이재명 도지사와 더불어 1350만 경기도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병용 협의회장은 “오늘 재판 결과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재판으로 길이 남겨진 것”이라면서,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토론회를 열어 무죄를 주장했다.현행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내재된 정치적 표현의 자유 제한 등에 관해 합헌적 해석과 선거의 공정성 문제를 논의하는 학술토론회가 6월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진 의원과 함께 정성호·김한정·김용민·김홍걸 의원, 한국무죄네트워크가 공동주최했다.국회의원선거, 전국지방선거 등 매 선거 때마다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 후보가 미래통합당 나태근 후보 측에 의해 공직선거법(허위사실공표)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당했다.투표를 이틀 앞둔 지난 13일 나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윤 후보가 선거공보물을 통해 구리시와 관련된 예산을 확보했다고 홍보하는 등 사실을 호도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혼란을 줌에 따라 이를 바로 잡으려는 것”이라고 고발 경위를 밝혔다.나 후보측 선대본부장인 P 씨가 접수한 고발장엔 “윤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구리 발전 예산 1조3000억원 중 구리-안성간 고속도로에 국비예산을 9648억원을 확보했다고 홍보했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권 연령이 만18세로 하향됨에 따라 교육현장에서의 예상 위법행위 사전안내 강화를 위해 9일 인천시교육청과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학교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선거법 위반 사례에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인천시선관위는 교육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선거일까지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예방·안내 활동을 구상중이며 구체적인 방안은 인천시교육청과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또한 인천시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 매수·기부행위, 후보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