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지남 기자] 강화군이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와 군은 11월12일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송수관로 연결 및 담수식 행사를 북성저류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이승재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이수근 강화옹진지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해 농업용수 담수를 환영했다.‘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저류량 67만톤 규모의 북성저류지를 조성하고 양수장 3개소,
올해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했다.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도농복합형도시인 여주시는 이미 저출생 고령화 사회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7월7일 인천시 강화군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과 장마대비 양수장 관리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안전영농대책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줄 것을 강조했다. 안전점검이 시행된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김포 신곡양수장에서 한강물을 취수해 농업용수관로를 통해 강화 북부지역 680ha에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2022년 본 공사가 준공되면 상습 가뭄지역인 강화 북부 양사면 일원에 안정적 용수공급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장점검을
경기도는 지속되는 마른장마로 인해 여름철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업용수 확보 등 가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경기도에 내린 누적강수량은 267㎜로 평년 (670㎜) 대비 39.9% 수준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3mm가 적게 내린 양이다. 특히 지난주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고 간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에도 경기도에 내린 강수량은 평균 14.6mm에 불과해 도내 338개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40%로 평년(70%)의 57% 수준으로 매우 낮은 상황이다.도는 가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 봄부터 시·군,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 화성시 서신면, 송산면 등 상습 물 부족 간척지역의 논과
경기도는 올해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강물을 농경지로 끌어오는 양수장을 확대하고 소규모 관정이나 계곡물을 사용하는 산간지역에 상수도시설을 확충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가뭄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오는 5월까지 물 부족 현상이 없을 것으로 예측한 정부 발표에 따라 단기 대책보다는 가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새로운 물자원 확보를 위해 440억원을 들여 임진강, 남한강, 평택호의 물을 활용하는 농촌용수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강이나 호수의 물을 송수관을 통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 농경지로 보내는 것이다.임진강 수계 이용 사업은 양수장 6곳과 취수시설에서 물을 끌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최재철)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운영대의원 및 농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농업인과 유대 및 협력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2018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물절약 홍보동영상 상영과 물 해설가의 특별강연으로 농어촌 용수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2018년 업무보고를 통해 농업인과 공사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와의 장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최재철 지사장은 올해도 지역 농업인들의 노고와 협조로 큰 피해없이 풍년 농사를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영농 및 항구적인 가뭄극복을 위해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화도면 농업용수공급사업, 교동면 농업용수공급사업을 강화군과 긴밀
이항진 여주시장이 10월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관 제1회 기초단체예산정책협의회에서 여주~원주간 철도사업에 대해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강하게 건의했다.여주시는 이를 위해 ▲여주~원주 철도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 ▲여주정수장 증설 ▲여주~양평간(국도37호) 도로공사 ▲이천~북여주IC(국지도70호선) 도로공사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총 5개 사업을 자료로 제출했다.자치단체장별 주요 사업 발표 시간에 이 시장은 “현재 인천 월곶에서부터 강릉까지 연결하는 전철망이 여주~원주 구간에서 단절된 상태”라며, “그런데 한국철도공사에서 이 구간을 연결하는 용역이 진행중인데, 여주~원주간만 유일하게 단선 철도를 설치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
강화군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 및 가뭄 해결을 위한 한강물 농업용수공급 긴급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7월 초 강화군의 누적강수량은 499mm로 평년에 비해 약 17%를 상회하고, 평균저수율도 90%(평년58%)에 달했다. 더욱이 장마를 앞두고 있어 군은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구)강화대교의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480억)의 영구관로 설치를 위해 한강물 농업용수 임시관로를 일부 철거한 바 있다.그러나 7월 중순부터 1994년 이후 최대 폭염과 함께 강수량 또한 133mm로 ‘16년(307mm), '17년(275mm)에 비해 절반이하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농업용수가 필요한 이삭거름 등 벼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특히 저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이수근)는 24일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광장에서'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안상수 국회의원,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 이상복 강화군수, 안영수 인천시의원, 박용철 군의회의원, 유관기관장 및 농업단체장, 농업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는 강화군 북부지역의 가뭄극복과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총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하여 저류지1개소, 양수장3개소, 송수관로 24.2km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상습적으로 가뭄피해를 격고 있는 농경지 68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강화지역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김포 신곡
강화남부지역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사업이 완료되어 강화남부지역의 가뭄 걱정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인천 강화군은 지난 26일 강화전쟁박물관 광장에서 상습적 가뭄해소와 부족한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추진한 ‘강화남부 농업용수(한강물) 공급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상복 군수, 안상수 지역 국회의원, 윤재상 군의회의장, 안영수 시의원, 전승주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식후 행사로 삼동암천, 구리포, 선두포에서 한강물 통수를 시연했다. 송수관로를 통해 한강물이 쏟아지자 통수식에 참가한 군민들은 기쁨과 환영의 박수로 화답했다.인근 김포지역의 한강물을 끌어와 강화군 전역에 공급하는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
자유한국당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이번 추경에서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위한 예산 25억원을 확보하여 ‘한강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사업’을 조기 준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현재 강화지역은 한강물을 임시관로를 통해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지만, 항구적인 시설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남아있었다. 이에 안 의원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부와 국회 예결위 위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수차례 설명하고 추경 반영을 요구 했고, 그 결과 올해 본예산 20억원에 추경 2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로써 총 45억원의 사업비로 사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안 의원은“이번 극심한 가뭄에도 강화군은 임시관로 덕분에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
극심한 가뭄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여주시 이대직 부시장이 현장을 점검하며 가뭄극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부시장은 24일 휴일을 반납하고 북내면 상교리 지역과 대신면 옥촌저수지 등을 찾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현장을 찾은 이 부시장은 북내면 상교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만나 가뭄현상을 자세히 듣고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언급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이날 대신면 옥촌저수지도 함께 찾아 수량을 확인하고, 수자원관리와 물 공급 전략을 치밀하게 짜도록 관계자에게 부탁했다. 옥촌저수지는 지난 1945년 준공됐고, 보수· 보강작업을 실시해 수자원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고 있다. 시는
여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제4차 본회의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까지 고갈되는 현실에 정부와 경기도는 가뭄 극복방안 마련을 위한 신속하고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여주시는 유래 없는 가뭄으로 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긴급 관정개발, 수리시설 개보수, 급수차까지 동원하며 나름의 긴급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가뭄이 장기화 될 경우 벼 생육에 까지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의회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및 양수장 취수구역 확대, 농업정책 다변화를 통한 밭 작물전환 정책 강구, 소규모 가뭄지역에 대한 소형관정 지원, 한발 관련 전기 인입 우선조치, 주민건의 사항 적극 반영 등 근본적인 가뭄해소 방안과 중·장기적 가뭄대책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대표적인 '경기미' 재배지역인 경기 여주시와 이천시가 계속되는 가뭄에 농민들이 모내기를 하지 못하게 될 처지에 빠지자 기업체 공업용수를 빌어다 쓰거나 관정개발에 전력하는 등 가뭄 극복에 사활을 걸고 있다.여주시 점동면 당진1리·2리, 현수1리, 성신1리, 장안1리, 도리 지역 농민들은 최근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간다.남한강 물줄기인 청미천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농업용수가 부족해져 이달 말까지 완료해야 할 모내기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여주지역 강수량은 올해 1∼4월 평균 81.3㎜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강수량 163.8㎜의 50% 수준이다.이에 농민들은 여주시에 긴급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원경희 여주시장이 지난 4일 점동면과 인접한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동부하이텍
원경희 여주시장은 4일 봄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여주시 점동면 일원의 청미천 등 현장을 누비며 농업용수 실태를 살펴보고 가뭄 극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원 시장은 이날 출근 즉시 여주시 점동면 성신리, 당진리, 현수리, 삼합리와 사곡리 등 청미천변에 위치한 양수장 등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농업용수 공급실태를 확인했다. 아울러 인근 충북지역 앙성면에 위치한 D전자 업체에 들러 사용하고 남은 공업용수를 농업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등 가뭄대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올해 여주지역 등 경기 동부권은 비가 조금씩 내려 강수량이 평년대비 69%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으로 논과 밭 등 작물 생육에 지장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여주시는 선제적 한해(가뭄)대책을
강화군이 가뭄에 대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강물 공급사업’의 신속한 예산확보와 시설공사 추진이 지역 농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화지역은 최근 3년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강화군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어려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이에 강화군은 가뭄해소와 관내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한강물 공급사업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신속한 예산확보 및 시설공사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화군은 지난 2015년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모내기 등 영농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총력을 기울여 가뭄을 이겨낸 바 있다. 이어 농업용수 부족문제를 영구히 해결하고자 ‘한강물 끌어오기 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2015년 1
국회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 (중동강화옹진)은 31일 강화군청에서 열린 ‘강화남부 한강물 공급사업’ 강화군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수탁 협약식에 참석해, 강화군 전역에 한강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작년 강화군은 강우량이 평년의 37%밖에 되지 않았고, 지역 내 31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10% 미만인 상태로, 농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안상수 의원은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작년 임시관로 사업비 확보를 했고, 우선적으로 강화 북부지역인 강화읍 [송해·하점·내가·양사·교동면, 수혜면적 4,500㏊ (직접 3,500㏊, 간접 1,000㏊)]의 하천과 저수지에 한강물을 공급함으로써 저수율을 58%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어서 강화 남
○ 여주시 점동면, 가남읍 및 이천시 장호원읍 등 41개리 2,648ha 대상 - 2017년부터 1,314억 원 투자 - 양수장 3개소, 용수로 135.6km 설치, 하루 최대 36만 톤 공급 가능여주・이천 농업용수 부족문제를 항구적으로 해결할 ‘점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내년 초 착공될 예정이다.도는 오는 12월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기재부 협의를 거쳐 2017년 상반기 점동지구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27일 설계사업 입찰을 공고했다.점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공급사업은 남한강을 취수원으로 양수장 3개소와 용수로 135.6km 설치하여 여주시 점동면, 가남읍 및 이천시 장호원읍 등 41개리 2,648ha(개발면적 2,136ha)에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사에 차질까지 우려했던 강화군 지역 농민들이 이제 가뭄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강화지구(강화군 지역)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위한 착수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강화군 북부지역의 가뭄을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한강물 끌어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인천시와 강화군,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지사는 착수지구 선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에 착수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임시관로를 통해 한강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는 것을 항구적 설비를
기상이변으로 3년간 가뭄을 맞았던 강화군은 가뭄과의 긴 싸움 끝에 올해 모내기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모두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강화군은 그동안 사상 최악의 가뭄에 비상 대책반을 운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인천광역시 등과 함께 힘을 합쳐 148억여 원의 예산으로 관정개발, 저수지 및 하천 준설, 양수장 설치 등 안간힘을 써 고비를 넘겨왔다. 이상복 군수는 지난해 가뭄 현장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께 한강물을 끌어오는 사업을 건의했고,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시의 세심한 관심과 노력으로 한강물을 끌어오는 ‘강화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확정돼 48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사업을 추진하는데 2~3년 소요되고 지난해 9월 저수율 또한 10% 미만으로 올해 모내기를 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