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8일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에서 관내 자동차 전문 정비사,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지회장 정수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차량 550여대를 대상으로 엔진룸점검, 하부점검, 주행 장치 등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과 각종 오일류, 워셔액, 부동액, 와이퍼 브러쉬, 전구류 등을 무상 보충 및 교환해주었으며, 엔진, 타이어 등 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은 시민 이현정씨(여, 45)는 “타이어에 이상이 없는 줄 알고 차량을 타고 다녔는데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던 중 이상을 발견하고 즉시 조치해주었다.”며, 함박웃음으로 감사를 표했다. 정수연 지회장은 “동절기
자료모음집
구학모 기자
2015.11.1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