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막 설치, 양심우산도 준비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는 철산역 2번 출입구를 조기 개통해 시민 교통 편의와 안전을 강화했다. 이번 개통과 함께 출입구 앞에 비가림막과 양심우산을 설치했다.

비가림막은 우천 시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양심우산은 우산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비가 올 때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이번 조치로 철산역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비가림막과 양심우산 설치는 출입구 이용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철산역 2번 출입구 조기 개통과 시설 설치는 광명시가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명시 관계자는 "철산역 2번 출입구 개통과 비가림막, 양심우산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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