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8월18일 아침 광명초등학교 임시 통학로를 찾아 등굣길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박 시장은 임시 통학로를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통학 안전을 위해 배치된 근무자들과도 면담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광명초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등하굣길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초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지속적으로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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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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