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총 2878가구
GS·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설계 돋보여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투시도. (자료=GS건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투시도. (자료=GS건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59㎡A 86가구 ▲59㎡B 44가구 ▲71㎡A 26가구 ▲71㎡B 14가구 ▲84㎡A 38가구 ▲84㎡B 14가구 ▲99㎡ 6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을 비롯해 1~2인 가구, 신혼부부, 은퇴 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소형 평형이 골고루 구성됐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종로 및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며 바로 옆에는 광명동초가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는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가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더불어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현충근린공원이 맞닿아 있는 공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며, 안양천, 연서어린이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인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의 노하우가 담긴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전용 34·39㎡B타입은 현관 특화설계, 침실 이면 개방형 설계, 거실 측면 발코니 확장 공간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청약 일정은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4일 1순위, 1월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1일이며, 이후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광명동 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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