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7월22일과 24일 입북동과 당수동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이용법을 안내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7월22일과 24일 입북동과 당수동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이용법을 안내했다. (사진=수원시)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는 7월22일과 24일 입북동과 당수동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 이용법을 안내했다.

LH 당수아파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과 서수원자이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한 이번 안내에서는 똑버스를 호출하는 '똑타' 앱 사용법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전화 호출 서비스 이용 방법을 설명했다.

입북동과 당수동 지역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똑버스 10대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디지털 격차로 일부 시민이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