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 오전 2시4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월18일 오전 2시4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일간경기=김순철 기자] 2월18일 오전 2시4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5층 빌라 3층에서 시작된 불은 침대와 소파 등 내부 집기들을 태우고 화재발생 30분 만인 오전 3시10분께 꺼졌다.

이 불로 5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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