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순철 기자] 2월18일 오전 2시4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5층 빌라 3층에서 시작된 불은 침대와 소파 등 내부 집기들을 태우고 화재발생 30분 만인 오전 3시10분께 꺼졌다.
이 불로 5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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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기자
ash1931@naver.com
[일간경기=김순철 기자] 2월18일 오전 2시40분께 포천시 신북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5층 빌라 3층에서 시작된 불은 침대와 소파 등 내부 집기들을 태우고 화재발생 30분 만인 오전 3시10분께 꺼졌다.
이 불로 5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