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순회간담회 시작
엄상마을 상권 현안 다뤄

강수현 양주시장이 2월3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강수현 양주시장 sns)
강수현 양주시장이 2월3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강수현 양주시장 sns)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2월3일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이날 강 시장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침체된 엄상마을 상권 활성화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교통 혼잡 문제 등에 대한 대책 마련 △고암20통 마을회관 설치 등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강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올해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통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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